내 아이가 살아갈 행복한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7.11.1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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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 이 책은 그저 아동에 관한 책일 줄 알았다.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가는지에 관한 육아 책인 줄 알고 만만히 봤었는데, 막상 책에 목차를 보자 전공서적 느낌이 물씬 나는 책이어서 당황했고 읽는데 고생을 좀 많이 했다. 이 책에서는 내가 생각한 어떻게 하면 부모입장에서 내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진 않지만 다른 의미로 미래에 복지사회가 어떻게 발전해 ‘내 자손들이 어떠한 혜택을 누릴 것인가?’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책에서 화두가 되었던 부분 중 하나는 보편적 복지냐 아니면 선별적 복지냐 라는 주제였다.
간단히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예를 생각하면 장기요양보험제도와 건강보험이 있는데 이러한 제도에 문제점이 많고 실질적으로 혜택을 모든 사람이 완벽하게 받을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보편적, 선별적 복지를 따지는 것 보다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복지를 받고 있다는 것이 체감적으로 느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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