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17.06.28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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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주간 총 10일 분만실에서 실습을 하며 적었던 성찰일지입니다.
여성 실습과목 A+을 받은 과제물입니다.
목차
1. 일시
2. 제목
3. 경험
4. 성찰, 이론적 근거
5. 느낀점
본문내용
• 제목(주제가 되는 경험, 상황)
태아 심음 듣기
*30주이상의 산모에게만 적용되며 30주 이하의 산모에게서는 태향과 태아 심음을 듣기가 어려우니 아무 곳에나 대고 들어보라고 하셨다.
• Experience(직접 참여, 수행, 관찰한 사항을 돌아보면서 객관적으로 그대로 기술)
1. 태아 심음 측정기를 켜고 소리를 줄인다.
2. 측정기에 젤을 충분히 바른다.
3. 산모에게 “아기 소리 들을게요.”라고 말한다.
4. 산모의 배를 만져본 뒤 등이 있는 부분에 태아 심음 측정기를 비스듬히 갖다 댄다.
5. 잘 들리지 않으면 둥그렇게 굴리면서 소리가 잘 들리는 부위를 찾는다.
6. 소리가 들리면 산모에게 “잘 들리시죠?”라고 묻고 배에 묻은 젤을 닦아준다.
7. 기계에 묻은 젤을 닦아준다.
Reflective review(이론, 정상기준, 간호의 표준 등에 비추어 경험한 상황을 돌아 봄)
*태아의 심박동은 심장 자체는 물론 중추신경 및 자율신경에의 지속적인 영향을 받으므로 태아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지표
*전자태아심박동 감시 장치 : 진통 중 태아의 심박동 변동관찰로 고위험 태아를 조기 진단하여 태아 및 신생아 사망을 줄일 수 있음
• 느낀 점, 배운 점
요즘에는 초음파를 이용한 태아 심음 청취기를 사용한다. 이 기계를 통하여 심장 움직임을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확대하여 태아 심음을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정상 임신부에서 진통 초기부터 태아 심음을 계속 감시할 필요는 없지만 태아 상태가 나빠질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임신부는 계속적으로 태아 심음을 감시해야 한다. 혹시라도 이상이 생기면 즉시 처치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 기계 이름을 몰랐고 선생님이 시켜서 했는데 딱딱한 부분이 등이니까 그 부분에 대라고 하셔서 댔지만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선생님이 대는 순간 소리가 들려서 나도 저렇게 잘 찾고 싶다고 생각했다. 분만실에 와서 활력징후 측정 이외에 새로운 루틴이 하나 생겨서 지루하지 않고 아기소리가 들릴 때에 엄마들의 반응을 보는데 나도 흐뭇하게 웃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