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45회 갑사 복병을 둬서 권력이 있는 신하를 다 죽이자 곽위는 어영을 궤멸시켜 숨어든 나약한 군주를 죽이다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

채동번의 고대 중국 역사소설 중 오대사통속연의 45회 갑사 복병을 둬서 권력이 있는 신하를 다 죽이자 곽위는 어영을 궤멸시켜 숨어든 나약한 군주를 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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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五回　伏甲士駢誅權宦　潰御營竄死孱君
제사십오회　복갑사병주권환　궤어영찬사잔군
孱(잔약할, 나약하다 잔; ⼦-총12획; chán,càn)
오대사통속연의 45회 갑사 복병을 둬서 권력이 있는 환관을 다 죽이고 어영을 궤멸시켜 숨어든 나약한 군주를 죽이다.

却說楊邠、史弘肇等, 攬權執政, 勢焰薰天, 就是皇帝老子, 亦奈何他不得。
각설양빈 사홍조등 람권집정 세염훈천 취시황제노자 역내하타부득
각설하고 양빈과 사홍조등은 권력을 잡아 기세가 하늘을 태우니 황제 나랏님은 또한 그들을 어찌할 수 없었다.
漢主近侍, 及太后親戚, 夤緣得位, 多被邠等撤除。
한주근시 급태후친척 인연득위 다피빈등철제
夤缘 [yínyuán] ① 달라붙다 ② 빌붙다 ③ 아첨하다 ④ 매달리다
한나라 군주 가까이서 모시는 사람과 태후 친척은 빌붙어 지위를 얻었지만 많이 양빈등에게 제거되었다.
太后有故人子, 求補軍職, 弘肇不但不允, 反把他斬首示衆。
태후유고인자 구보군직 홍조부단불윤 반파타참수시중
태후는 친구아들이 있어 군직책에 보충되길 구해 사홍조는 윤허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그를 참수해 대중에 보였다.
還有太后弟李業, 充武德使, 夙掌內帑, 適宣徽使出缺, 業密白太后, 乞請升補。
환유태후제이업 충무덕사 숙장내탕 적선휘사출결 업밀백태후 걸청승보
다시 태후의 아우인 이업은 무덕사에 충당되어 일찍이 내탕고를 장악해 마침 선휘사 출결은 이업이 비밀리에 태후에게 말해 승진 보결을 청했다.
太后轉告承佑, 承佑復轉語執政, 邠與弘肇, 俱抗聲說道：“內使遷補, 須有次第, 不得超擢外戚, 紊亂舊綱！”
태후전고승우 승우부전어집정 빈여홍조 구항성설도 내사천보 수유차제 부득초탁외척 문란구강
태후는 다시 승우에게 고하니 승우는 다시 집정에게 말해 양빈과 사홍조는 모두 항거하는 소리로 말했다. “내사의 추천과 보직은 반드시 차례가 있으니 외척을 추천하고 예전 기강을 문란하게 할수 없다.”
(理非不正, 語亦太激。)
이비부정 어역태격
이치는 바르지만 말이 또한 너무 과격하다.
承佑入稟太后, 只好作爲罷論。
승우입품태후 지호작위파론
승우는 들어가 태후에게 아뢰니 부득불 논의를 파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