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43회 반란한 소굴을 엎어 지혜가 온전한 부씨 딸이 있고 불땅굴을 파서 후회로 한나라 군사를 막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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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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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대사통속연의 43회 반란한 소굴을 엎어 지혜가 온전한 부씨 딸이 있고 불땅굴을 파서 후회로 한나라 군사를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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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永興圍城中, 有一李肅妻張氏, 河中叛眷內, 有一李崇訓妻符氏, 本回特別敍明, 於軍馬倥傯之際, 獨顯出兩個女豪, 尤足使全回生色。
영흥위성중 유일이숙처장씨 하중반권내 유일이숭훈처부씨 본회특별서명 어군마공총지제 독현출양개여호 우족사전회생색
倥(어리석을 공; ⼈-총10획; kǒng,kōng) 偬(바쁠 총; ⼈-총11획; zǒng) [kǒngzǒng ① (사태가 절박해) 황망하다 ② 곤궁하다 ③ 괴로워하는 모양 ④ 분주하다]
显出 [xiǎnchū] ① 환히 나타나다 ② 밝게 드러나다
영흥이 성을 포위할 때 한 이숙의 처인 장씨는 하중에서 반란이 일어나 한 이숭은 처인 부씨에게 가르치니 본 회는 특별 서술해 밝혀 군마가 바쁜 가우데 홀로 두명 여자호걸을 드러내니 더욱 족히 전회의 빛을 더하게 했다.
惟張氏以智全夫, 且令叛賊出降, 長安得以戡定, 爲家爲國, 共得保安, 七尺鬚眉, 對之具有愧色矣。
유장씨이지전부 차령반적출항 장안득이감정 위가위국 공득보안 칠척수미 대지구유구색의
鬚眉(여자는 눈썹을 면도로 민다는 데에서) 남자를 이름
戡定: 난리를 평온하게 진정시킴
장씨는 지혜로 남편을 온전하게 하며 반란 도적을 시켜 나와 항복하게 하여 장안이 평정을 얻어 가문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모두 편안하게 보장되어 7척 수염난 남자는 그녀를 대하면 부끄러운 기색이 있다.
符氏膽識過人, 智不在張氏下。
부씨담식과인 지부재장씨하
부씨는 담력과 식견이 타인보다 뛰어나 지혜는 장씨 아래에 있지 않다.
但夫死不嫁, 禮有明文, 女母令削髮爲尼, 實欲爲女保全貞節。
단부사불가 예유명문 여모령삭발위니 실욕위여보전정절
明文 [míngwén] ① 명문 ② 정식으로 공포한 공문서(公文書) ③ 미려(美麗)한 문장
단지 부친이 죽고 시집가지 않아 예의가 공문서에 있어 딸 모친은 삭발해 비구니를 만들었다면 실제 딸이 정절을 보전했을 것이다.
符氏乃不從母言, 志在再醮。
부씨내부종모언 지재재초
부씨는 모친 말을 따르지 않아 뜻이 다시 시집감에 있다.
雖其後果爲國母, 而繩以禮律, 毋乃猶有遺憾歟!
수기후과위국모 이승이예률 무내유유유감여
비록 뒤에 과연 국모가 되었지만 예의와 율법에 묶이면 유감이 아직 있지 않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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