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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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영아
⦁모유는 위장계 성숙증진, 면역체 포함
⇒ 설사, 장염, 크론병, 소아지방변증에 걸릴 가능성을 낮춤
⦁모유는 특이항체, 세포매개성 면역체 면역요소를 아이에게 전해줌
⇒ 중이염이나 호흡기계 질환을 예방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보호
⦁급성 영아돌연사(SIDS), 임파종, 인슐린 의존성 당뇨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음
⦁인지 발달을 높여줌

2) 수유모
⦁난소, 자궁 및 유방암에 걸릴 위험률을 낮춤
⦁oxytocin 분비로 자궁 퇴축을 증진시키고 산후출혈 감소
⦁임신 전 체중으로 빠르게 회복
⦁애착을 형성 모성역할 빨리 획득
⦁중년기 이후 골다공증 발생 위험률이 줄어듦

3) 기타
⦁인공분유와 비교하여 경제적 부담이 적음
⦁수유기구를 소독할 필요가 없고 아이의 요구에 따라 언제든지 수유할 수 있으므로 편리
⦁세균감염으로부터 안전

<중략>

유방 마사지는 유방을 비비고 훑어 주고 흔들어 줌으로써 젖이 잘 나오게 해서 아기가 젖 빠는 것을 도와주며, 젖 분비량을 늘리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번에 5분씩 두 세 차례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① 유방 변두리에서 시작하여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비벼 준다. 점점 나선형으로 젖꼭지를 향하여 옮겨가면서 꾹꾹 눌려 비벼 준다.
② 방사형으로 젖꼭지를 향하여 젖 관을 가볍게 훑어 준다.
③ 윗몸을 숙여서 유방이 앞으로 처진 상태에서 유방을 흔들어 털어 줌으로써 분비된 젖이 젖꼭지 쪽으로 모일 수 있도록 한다.

*모유수유 성공 원칙
1. 무조건 자주 먹여라
신생아 시기에 수유 횟수나 간격을 정해놓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 무조건 아이가 배고파할 때마다 자주 먹여야 한다. 그래야 부족한 젖 분비량도 늘고 아이도 빠는데 익숙해진다,
적당히 자주 빠는 것이 효과적이다. 신생아 때는 적어도 하루에 8~12회 이상, 한쪽을 15분씩 번갈아가며 먹일 것, 처음에는 젖 분비량이 적지만 꾸준히 젖 물리기를 반복하면 약 10배까지 급격하게 늘어난다.

2. 모자동실이나 모유수유 권장 병원을 찾는다,
전문가들은 모유수유을 위해 모자동실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