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만성 부비동염 chronic sinusitis 사례연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7.06.01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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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관련 문헌고찰
2. 일반적 사항
3. 과거력
4. 활동과 휴식
5. 산소욕구
6. 영양과 배설욕구
7. 안전과 안정욕구
8. 진단검사 소견
9. 약물(대상자 흐름도에서 사용된 약물 정리)
10. 간호진단 목록
11. 간호과정
12.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례연구 보고서(Case Study)
1. 관련 문헌고찰 : 경험한 증상, 질병 간호문제 등에 관하여 다양한 문헌고찰이
이루어져야 하며 고찰, 확인된 사항 및 출처를 기재한다.
<만성부비동염 (Chronic sinusitis)>
Chronic sinusitis는 흔한 질병으로 대개 acute sinusitis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될 경우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사철이 뚜렷하여 특히나 기후차이가 심하므로 chronic sinusitis가 더욱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치료 과정을 통하여 별다른 합병증이나 후유증 없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
(1) 정의
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들은 작은 구멍(자연공)을 통해 코 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의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부비동염(축농증)이란 자연공이 막혀서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아 이차적으로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질병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한다.
(2) 원인
부비동염은 급성과 만성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 부비동염은 대개 감기의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한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경우에 생긴다. 구조적 또는 생리적인 이상이 생겨 부비동 분비물이 잘 배설되지 않으면 세균 감염 및 염증이 발생하여 점막이 붓고, 이는 부비동의 자연공을 더욱 폐쇄시켜 증상의 악순환을 초래한다.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급성 부비동염 증상이 있다면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만성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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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 외(2015), 『핵심 기본간호술기』,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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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