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 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라

소개글

마이클 무어는 이 영화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전혀 책임져주지 않는 미국의 사적건강보험체계에 대한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에 의료보험에 얽힌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 의료보장체계를 비판하였다

목차

1. 영화<식코>의 감상문
1) 영화<식코>의 줄거리
2) 영화 식코>의 관람 후 느낀 점

2. 영화 <식코>를 보고 미국 의료보장체계 비판
1) 미국의 건강보험의 현황
2) 미국 의료보장체계 비판

3. 맺는 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영화<식코>의 감상문
1) 영화<식코>의 줄거리
영화<식코>는 미국의 의료체계를 비판하고 있는데, 지나친 의료비의 청구, 혹은 보험사의 교묘한 법적 책임회피로 인해 피해 받는 미국인들의 삶을 조망한다.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5000만 명의 미국인 중 한 명인 애덤은 허벅지의 상처를 가정용 바늘로 직접 꿰매는데, 그는 왜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일까? 또한 집에서 전기톱을 다루던 릭은 손가락 2개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지만 보험회사로부터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된다는 통보를 받는다. 그 와중에 의사는 릭에게 중지를 접합하는 데 6만 달러(약 6000만 원), 약지에는 1만 2000달러(약 1200만 원)가 드니 어떤 손가락을 붙일 지 결정하라고 말하는데...
위에서와 같이 이 영화는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미국의 의료체계 측면을 고발한다.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국의 민간의료보험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인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면서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의료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하였다.

참고 자료

영화<식코> 홈페이지
김창엽 저, 미국의 의료보장체계(2) : 민간의료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유용식 저, 사회복지개론, 양서원, 2016
박경일 저, 사회복지정책론, 공동체,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