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박편제작 예비

목차

1. 박편(thin section)
2. 박편 관찰의 필요성
3. 암석 박편의 제작 과정
4. 박편 제작의 의의
5. 편광현미경의 구조

본문내용

1. 박편(thin section)
박편은 현미경으로 관찰하기 위해 운석 또는 암석이나 광물 시료를 0.02∼0.03 mm정도의 두께로 연마하여, 슬라이드글라스와 커버글라스를 사용하여 만든 일종의 프레파라트이다. 암편의 두께가 약 0.03mm가 되면 거의 투명해지고 투과광(透過光)에 의한 관찰이 가능하다. 즉, 글자를 비춰볼 정도가 된다.

<중 략>

2. 박편 관찰의 필요성
흔하고 대표적인 광물과 암석의 경우에는 육안 관측만으로도 쉽게 판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광물이나 암석도 많이 있다. 암석을 겉모습 그것도 육안으로만 관찰한다면 시료를 구성하는 광물과 미시적 조직을 정확히 알 수 없다. 개개의 암석에 대한 판단은 물론이고 특정 지역의 전반적인 지질 구조의 파악을 위해서도 그 지역에서 채취한 암석을 구성하는 광물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암석의 종류를 동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암석의 표면이 지표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풍화로 인해 변질되었을 경우 암석의 정확한 동정을 위해서는 박편 제작이 필수적이다. 또

참고자료

· 구글에 ‘박편 제작’으로 이미지 검색
· 지구과학개론
· 학생백과에 ‘광물의 광학적 성질’로 검색
· 위키백과에 ‘복굴절’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