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예비+결과)보고서

목차

1. 예비보고서
2. 결과보고서

본문내용

밀 도 : 로서 물질마다 고유의 값이 있다. 단위는 g/ml, g/ 등을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고체 상태의 물질은 분자간의 간격이 좁아 밀도가 크고, 액체는 그보다 분자간의 간격이 멀어 좀 더 큰 부피가 되어 밀도가 고체보다 작다. 기체의 경우에는 분자간 거리가 고체의 비해 매우 멀어 차지하는 부 피가 고체나 액체에 비해 훨씬 커서 밀도는 매우 작은 편이다. 예외적으로 물의 경우 수소결합에 의해 고체의 부피가 액체의 부피보다 커 액체>고체>기체 순으로 밀도가 크다. 또, 기체상태의 경우 분자간 인력이 작은만큼 고체나 액체와는 달리 온도나 압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고분자란 단위체의 반복으로 형성된 큰 분자량을 갖는 긴 사슬분자(=거대분자 macromolecule)이다.일반적으로 분자량이 10,000 이상으로 물질의 특성이 현저히 변하는 것을 의미한다.크게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고분자와 인위적으로 합성한 고분자로 나눌 수 있는데,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고분자로는 단백질, DNA, RNA, 효소, 인슐린 혹은 전분, 셀룰로오스 등이 있으며 인위적으로 합성한 고분자로는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폴리에틸렌, 실리콘 등이 있다.
고분자물성 : 저분자화합물과 구별되는 고분자화합물의 독특한 물리적 성질을 뜻한다. 고분자 화합물은 화합물에 따라 특이한 특성을 지닌다. 일반적으로 고분자화합물의 화학적 성질은 저분자 화합물과 큰 차이가 없지만, 물리적 성질은 다른 점이 많다. 이 고분자물성은 어떤 분자량()에 다다르면 나타나고, 점차 증대되다가 대략 일정한 값()에 다다르게 된다.
고분자의 분자량 : 고분자와 저분자를 구분하는 기본적인 기준은 분자량이며 이 분자량은 물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단량체로부터 고분자가 생성되는 중합과정은 분자사슬 길이가 일정하지 않아 고분자는 여러 가지 분자량으로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고분자는 같은 구조의 반복, 각기 다른 중합도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각 분자의 분자량을 정확히 나타내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므로 평균분자량을 이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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