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와 자라의 scm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03.2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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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업소개
2. 생산전략
3. 유통전략
4. 재고전략
5. 유니클로와 자라 어떤 공급사슬이 더 나은가
본문내용
1. 기업소개
유니클로
일본의 패스트 리테일링에서 나오는 베이직 캐쥬얼 SPA브랜드로써, Unique Clothing Warehouse의 약자로 “독특하고 다양한 의류창고”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회장은 야나이 타다시이며, 2009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일본 최고의 부자이다.
1984년 6월 1호점을 히로시마에 개점하였다. 1998년 도쿄에 진출 및 일본 전역에 진출하였고
1997년 미국의 GAP으로부터 SPA전략을 채택하였다. SPA는 한 회사가 의류상품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독점적으로 총괄하는 방식이다. 유니클로는 그들의 의류생산을 중국의 공장으로 아웃소싱하기 시작했고 2002년에는 상하이에 첫 유니클로 해외매장을 오픈하였다.
현재 영국, 중국, 홍콩, 한국등 세계 12개국에 진출해있고 점포수는 22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0년 8148억 엔(약 11조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에서 유니클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고있으며, 2013년 기준 서울에만 38곳의 매장이 있으며 매출이 매년 6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11년 11월 명동에 아시아 최대 매장을 오픈하였다.
최대한 실용적이고, 무난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출시하고 있다. 유니클로의 가치관은 고객의 입장에 입각하고, 혁신과 도전, 개성의 존중과 회사와 개인의 성장, 정의를 향한 집념을 내세우고 있다.
<중 략>
2. 생산전략
유니클로 - 소품종 대량생산
유니클로의 특징적인 전략중의 하나는 기본형 위주의 소품종을 대량으로 생산한다는 점이다.
단일 품종을 대량 생산하고 가치사슬 내의 활동을 아웃소싱 함으로써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인다. 소품종 대량생산 전략은 생산비가 저렴한 중국을 생산기지로 활용하는 전략과 함께 저가격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규모의 경제와 저렴한 인건비가 생산원가 절감의 중심축인 셈이다. 원자재도 전량 구매하여 파트너 공장에 공급함으로써 소재 원가절감도 꾀하고 있다. 수요의 변동성이 크지 않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위주로 제품을 판매하여 느린 공급사슬의 단점을 보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