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자가면역질환

목차

1. 건강문제
2. 간호

본문내용

건강문제
원인은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활액막 내의 림프구 증가와 류마티스인자로 알려진 비정상적 면역글로불린의 일종이 혈장 내에 많이 증가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자가면역반응설이 유력하다. 류마티스 인자가 양성일지라도 류마티스 질환이라고 확진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족력에 큰 비중을 두고 판단한다.
증상의 발현 시기는 잠행적이고 증상 또한 다양하다. 피고, 식욕부진, 체중감소, 전신적인 강직증 같은 비특이적인 증상들은 관절증상을 호소하기 이전부터 진행된다. 관절증상으론 열감, 부종, 통증, 관절강직, 운동 제한, 기능 상실이 나타난다. 특히 기상직수 30분간 조조강직으로 뻣뻣해지며 통증과 부종은 관절에만 국한되지 않고 근육, 건, 인대로 퍼지며 날씨가 습하거나 과로, 피로, 정신적 긴장이 있으면 증상이 악화된다. 주로 손가락 관절과 발의 중족지관절과 같은 소관절이 영향을 받으며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면 근육 위축으로 힘이 약해지고 운동제한이나 기능장애와 변형이 나타나며 통증과 보행장애를 야기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이향련 최철자 외(1978년), 성인간호학 Ⅰ(6판), 수문사
· 이향련 최철자 외(1978년), 성인간호학 Ⅱ(6판), 수문사
· 서울대교수 의학박사 이유신(1987년), 임상피부과학, 여문각
· 이혜순 고은 외(2006년), 병태생리학(초판), 메디컬코리아
· 강현숙 오세영 외(2010년), 근거중심 기본간호학Ⅱ(개정판),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