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Shock (수술실 쇼크 이론 및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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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쇼크의 정의>
생명에 필수적인 기관에 적절한 관류가 유지되어야 하는 순환계의 부전
->부적절한 조직관류의 장애->세포의 산소화 감소->혐기성 세포대사기전과 노폐물 축적->세포와 기관 괴사 초래

<적절한 순환량: 심혈관계의 세 가지 상호 관련된 구성요인>
1. 심장 2. 혈관 긴장도(소동맥의 평활근 수축정도) 3. 혈액량
- 순환의 세 가지 요인 중 한 가지가 손상되면 신체의 다른 영역에서 혈관 수축, 심박출량 증가 등의 순환혈액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신속한 보상작용이 시작됨으로써 적절한 혈액순환은 유지될 수 있다.
- 만약 보상작용이 실패하거나 세 가지 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의 요인이 기능부전이라면 순환부전 및 쇼크가 발생한다.

<쇼크의 진행단계>
1. 비진행성 단계(쇼크의 초기) -> 따뜻한 쇼크Warm shock
- 실제적 또는 상대적 혈액량 감소로 심박출량이 약간 감소, 신체의 보상기전은 정상이거나 정상보다 낮은 범위 내에서 혈압, 조직관류 유지
- 전신순환과 미세순환은 과다역동상태(신체가 잘 보존되도록 서로 협력하여 중요한 재조절을 함, 보상작용)-> 젖산수준 증가
2. 진행성 단계 -> 차가운 쇼크Cold shock
보상성 혈관수축이 지속-> 신체는 대상부전이 시작, 전신순환과 미세순환의 과소역동상태-> 조직으로 가는 산소화된 혈액 공급 감소-> 혐기성 대사기전과 젖산증 초래, PaCO2증가-> 미세순환 점점 확장-> 정맥귀환의 감소, 산소화된 혈액 순환 감소
또한, 젖산증-> 모세혈관투과성 증가-> 모세혈관괄약근 이완-> 혈액 유입 증가, 모세혈관압 증가-> 모세혈관 혈액보유량 증가로 혈액 고임-> 평균동맥압(MAP) 감소, 즉 정맥귀환을 위한 압력 감소로 정맥울혈, 정맥귀환 감소-> 심박출량 감소
보상 피드백 체계가 없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악화, 점점 조직은 저산소 상태
3. 비가역적 단계 (부적절한 조직관류 현상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세포의 허혈과 괴사는 기관 부전과 죽음을 야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