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철학 레포트

목차

1) 목사 minister, pastor, rector 란 누구인가?
2) 목회자로 훈련 받게 된 동기나 소명 체험
3) 내가 생각하는 목회 Ministry 牧會 란?
4) 앞으로 목회할 목회 방향의 핵심 가치
5) 결론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안녕하세요, 이렇게 신학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에 ‘목회학’ 이라는 과목으로 XXX 교수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우리가 신학을 한다는 것은 결국 목회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많은 지식중에 실천 목회에 필요한 과목이야 말로 신학자 들에게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학’ 시간을 통하여 실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교훈과 사례들을 배울수 있었고, 제자훈련과 양육의 필요성도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1) 목사 minister, pastor, rector 란 누구인가?
성령께서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교회 안에 다양한 성령의 은사들을 두셨다. 은사는 다른 말로 말하면 직분이요, 사역이다. 그 중에서 영적 지도력을 발휘하는 성령의 은사 중 하나가 ‘목사와 교사’ 이다. 특이하게도 ‘목사’라는 한 단어로 표시하지 않고 ‘목사와 교사’라고 표현함으로서 목사의 기능을 정확히 드러내고 있다. ‘목사와 교사’는 두 직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목사이면서 교사’라는 의미로 한 직분을 표현하는 말씀이다. 목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말이다. 그래서 고전 12장에서는 목사의 은사를 아예 교사라고 표현하고 있다. 목사는 곧 교사요, 교사는 곧 목사인 것이다. 목회는 목사라는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 땅에서 실현하시려는 성령님의 절대적인 사역이시다. 그러므로 목사는 목회를 위한 성령님의 도구로서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어야 한다. 낡은 수동식 기계처럼 우둔하고 힘들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기민하게 쓰여 지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목사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목사직”이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을 받고, 교육을 받고, 세움을 받고, 보내심을 받고, 위임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하고 그의 복음을 선포하고 그의 복음을 가르쳐 지키게 하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며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하는 자를 말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