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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三陰俱有下利證, 自利不渴者, 屬太陰也;
주석 3음은 모두 하리증이 있어 자리로 갈증이 없으면 태음에 속한다.
自利而渴者, 屬少陰也.
자리로 갈증이 있으면 소음에 속한다.
惟厥陰下利屬於寒者, 厥而不渴下利清穀;
궐음병 하리는 한증에 속하니 궐음에 갈증이 없고 소화되지 않는 곡식을 하리한다.
屬於熱者, 消渴下重, 下利膿血.
열에 속하면 소갈에 뒤가 묵직하고 농혈을 하리한다.
此熱利下重, 乃火鬱濕蒸, 穢氣奔迫廣腸魄門, 重滯而難出, 『內經』云暴注下迫者是矣.
*대장은 회장(迴腸)이라고도 하고 광장(廣腸)이라고도 한다. ♢길이는 2길 1자[혹은 2자라고 도 한다]이고 둘레는 8촌
奔迫:急促，匆忙
暴注下迫:素問 至眞要大論 病機十九條
이는 열성 하리로 뒤가 묵직하고 화울로 습이 찌고 더러운 기가 대장과 항문을 핍박해 묵직하고 정체하여 나가기 어려우니 황제내경에서는 폭주로 아래를 핍박함이 이것이다.
君以白頭翁寒而苦辛, 臣以秦皮寒而苦濇.
군약인 백두옹은 한기로 고미, 신기로, 신약인 진피는 차고 고미로 색맥이다.
寒能勝熱, 苦能燥濕, 辛以散火之鬱, 濇以收下重之利也.
한기는 열을 이기고 고미는 습을 건조하게 하며 신미로 화의 울체를 흩어지게 하며 색맥은 아래가 묵직한 하리를 깔깔하게 한다.
佐黃連清上焦之火, 則渴可止.
좌약인 황련은 상초의 화를 끄며 갈증도 멎는다.
使黃柏瀉下焦之熱, 則利自除也.
황백은 하초의 열을 사하게 하면 하리가 저절로 그친다.
治厥陰熱利有二, 初利用此方, 以苦燥之, 以辛散之, 以濇固之, 是謂以寒治熱之法;
궐음병 열성 하리 치료에는 두가지가 있어 초기 하리에 이 처방을 사용하니 고미로 건조하게 하며 신미로 발산하게 하여 색맥으로 견고하게 하니 이른바 한성약으로 열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久利則用烏梅丸之酸以收火, 佐以苦寒, 雜以溫補, 是謂逆之從之, 隨所利而行之, 調其氣使之平也.
오래된 하리 오매환의 산미를 써서 화를 거두고 고미, 한기로 보좌하여 온보약을 섞어 쓰니 이는 거역하게 하고 따르게 하며 하리를 따라 운행하게 하여 기를 조화롭게 하며 화평하게 시킨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