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정신간호학 사례연구 case study

소개

영화 '사도'의 사도세자를 대상으로 사례연구 진행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본론
1. 영화 ‘사도’ 줄거리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해결방안

Ⅲ. 결론
1.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요즘 영화 ‘사도’가 개봉되어 큰 이슈가 되었다. 그 주요 줄거리는 아버지인 영조와 아들인 사도세자의 갈등으로 결국 사도세자는 뒤주에 갇혀 죽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비극적 결말이 나오기까지 사도세자는 여러 주요 사건을 겪었고 그에 따라 그의 정신적 상태는 황폐해져만 갔다. 사도와 그의 아버지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를 제공해준다면 그러한 비극적 결말이 탄생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우리 조는 11/8~11/9일 경복 대학교에서 사도세자의 모습을 관찰하고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내용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사도세자에게 간호과정을 적용해보았다.

Ⅱ. 본론
1. 영화 ‘사도’ 줄거리
주인공 사도세자는 본명이 ‘이선’이고, 영조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영조의 첫째 아들은 효장세자로 열 살 때 죽었다. 그 후 영조가 마흔 한 살에 늦둥이로 낳은 아들이 사도세자이다. 늦둥이인 만큼 예쁨을 많이 받아 태어나자마자 세자 책봉을 했다. 그러나 자라면서 부모와 기대와는 다른 쪽으로 소질발달하기 시작했다. 사도세자는 덩치가 커지고 힘이 세져서 무술에 심취하는데 영조는 문치주의를 갈망하는 군주이다. 이러한 이유로 사도세자와 아버지 영조는 반목이 많이 생겼다. 사도세자와 영조와의 관계가 틀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왕의 업무를 대신하는 대리청정이다. 그 14년 동안 완전히 관계가 틀어졌다. 그 이유는 사도세자가 영조에게 무엇을 물어봐도 꾸중을 하고 알아서 해도 꾸중을 하고 영조는 꾸중만 하는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사도: 아버지 오늘 이런 일이 있었는데 어찌 하오리까.
영조: 야! 그것도 못하고 너가 세자야? 너 자격 없어! 필요 없어!
사도: (아 내가 스스로 해야 되는구나!) 아버지, 오늘 이런 일을 했습니다.
영조: 뭐야! 너가 왕이냐? 뭐 이런 녀석이 다 있어! 그만 가!

꾸중만 하는 아버지가 사도세자는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도세자는 청심환을 먹지 않고서 아버지를 만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