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디아만디스 볼드 독후감 10장 줄거리,느낀점

목차

1. 제 1부 대담한 기술이 온다
2. 제 2부 대담하게 생각하라
3. 제 3부 어떻게 대담하게 실현시킬 것인가
4. ‘BOLD(볼드)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온다’ 를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제 1부 대담한 기술이 온다
제 1장 어제의 세계는 잊어라, 기하급수 시대를 준비하라
1870년대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하기 위해서는 큰 개 한 마리 만 한 카메라에 거대한 삼각대, 물 한주전자, 육중한 건판 상자, 건판들, 유리탱크, 각종 화학약품, 여기에 대형 텐트까지 필요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롤필름 카메라가 개발되었고 1888년, “버튼만 누르세요”라는 문구로 이스트먼 코닥이 탄생했다. 코닥의 시작은 화학 약품 및 종이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필름, 카메라 시장을 독점했다. 그러나 20세기 말 디지털카메라가 자신들의 화학 사업과 인화지 사업을 좀먹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코닥은 디지털카메라 기술을 그대로 사장시켜버렸다. 이 신기술을 무시했던 코닥은 시장을 장악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1965년 인텔의 설립자 고든 무어는 집적회로에 들어가는 트랜지스터의 수가 12개월에서 24개월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눈치 챘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 생각했다.

<중 략>

‘BOLD(볼드) 새로운 풍요의 시대가 온다’ 를 읽고 느낀점
본인은 군 복무 시절 『유엔미래보고서2030』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미래 예측과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볼드와 이 책의 공통점은 3D프린터와 크라우드에 관련된 얘기입니다. 특히 3D프린터에 대한 예측을 유엔미래보고서에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이 책에서는 크라우드에 관한 내용이 주 내용입니다.

유엔미래보고서의 경우 개인적으로 지루하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볼드라는 이 책은 읽는 동안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보통 미래 예측과 관련된 책을 생각하면 유엔미래보고서 시리즈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이 시리즈는 보고서형식으로 하나의 기술에 대해 짤막하게 서술하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볼드는 하나의 기술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나 어떻게 적용시켜야 하는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이 기술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