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정책 FGI 분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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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10월 11일 (목) 21:00 ~ 21:30

참석자 : (1) 임현규 / 25세, 경영학과 3학년, 비흡연자(2) 임현택 / 25세, 경영학과 4학년, 비흡연자(3) 엄다경 / 23세, 불어불문학과 3학년, 비흡연자(4) 강석우 / 24세, 경영학과 3학년, 흡연자(5) 정준용 / 25세, 무역학과 3학년, 흡연자

Moderator : (모) 오원교, (배석) 이인모, 오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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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청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인 오원교 라고 합니다.
지금 실시되는 조사는 “금연캠페인”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탐색하는 연구조사입니다.
본 조사는 반드시 조사와 연구에 관련된 목적에만 사용이 될 것이며, 비밀은 철저히 보장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조사에 관련하여 의문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여기 제 연락처를 알려 드릴 테니 본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여기 계신 분들께서는 평소 금연캠페인, 즉 현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금연 캠페인에 대해서 들었던 생각에 대해 의견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사를 밝혀주시면 됩니다. 그럼 임현규씨부터 간단한 자신의 생각을...

(1) :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흡연자 때문에 금연자들이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학교에서만 봐도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핀다고 해도 비흡연자들은 담배냄새를 맡게 되는 경우가 많고 불쾌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금연구역이 확대가 되거나 그러한 것이 법적으로 시행이 된다면 비흡연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 : 다음으로 임현택씨...

(2) : 저도 마찬가지로 흡연에 대하여 굉장히 호의적이지 않은 의견이기 때문에, 담배라는 것이 다들 아시다시피 백해무익하잖아요? 하나도 좋을 것이 없고, 담배 피는 사람들도 ‘내가 담배를 피면 어때요?’ 그러면 ‘피지마! 왜 펴?’ 그런 식으로 의견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에서 조차도 담배가 안 좋다는 게 인식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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