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시간도둑 까뜨(Qat)

소개

중동의 까트(Qat)에 대한 문화와 관습등 여러가지 내용을 담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까트(Qat)란
2. 까트 문화와 관습
3. 까트의 중독성과 위험성
4. 까트 금지운동
5. 결론

본문내용

까트는 아프리카의 뿔과 아라비아 반도에 자생하는 속씨식물이다. 학명은 카타 에둘리스(Catha edulis)이다. 까트가 자생하는 지역의 사회들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까트를 씹는 것이 풍습화되어 전해져오고 있다. 까트는 카티논이라는 모노아민 알칼로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 카티논은 암페타민과 유사한 각성제로, 흥분, 식욕감퇴, 희열감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까트를 중간 정도의 약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고 분류했다. WHO는 까트를 그렇게 심각하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단 마약단속국(DEA) 같은 마약퇴치 조직들은 까트를 주요 표적으로 삼고 있다. 까트는 캐나다, 독일, 미국 등의 나라에서 규제 약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편 지부티,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예멘에서는 생산 및 판매와 흡입이 합법이다.

<중 략>

까트는 위의 설명과 같이 중동 일부지역에서 합법화 하여 판매되고 실제로 국민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예멘의 경우에는 까트가 거의 생활화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까트는 지역 내의 어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 일과하는 도중에 한 시간에서 두시간정도 까트 타임이 있을 정도로 언제부터 시작 됐는지 알 수 없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고, 그 문화에 대해 까트를 소비하는 나라는 오래전부터 자리 잡고 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그만둘 수 없다고 하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해당 국가들은 까트 하는 것을 조상에서부터 내려온 것이기 때문에 그만두면 대를 잊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가정내에 까트방을 만들어서 손님들이 오거나 친척들이 오면 다 같이 모여서 까트를 하는 문화도 있고 주로 까트방은 전망이 좋은 곳으로 정해서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까트 클럽이 생겨서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서 까트를 즐기며 정치나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