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통문화감상]씨름과 스모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10.07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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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전통문화감상 수업 발표 자료로 만든 레포트입니다.
씨름과의 비교를 중점으로 하고, 스모의 정의와 역사, 방법 등을 서술하고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 스모란
2. 스모의 역사
1) 스모의 기원
2) 스모의 현재
3. 스모와 일본사회
4.스모의 규칙과 기술
5. 씨름과의 비교
1) 씨름이란
2) 씨름과 스모의 차이
3) 씨름 부흥방안
본문내용
스모(相撲, 상박)란 일본의 국기(國技)인 일본식 씨름으로 두 사람이 서로 맞잡고 넘어뜨리거나,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거나 하며 힘과 기술을 겨루는 스포츠로서, 개인경기이다. 일본사람들은 이 스모를 한자로 표기할 때 '상박(相撲)'이라고 쓰며,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장소를 도효[土俵]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도효(씨름판)안에서 두 사람이 마와시(샅바)나 손을 붙잡거나 떨어져서 상대를 힘으로 도효 바깥으로 내밀거나 상대를 넘어뜨리는 것에 의해서 승부를 낸다. 스모는 단순한 경기가 아니고 본래는 가미고토(神事, 신에게 제사지내는 것)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궁중에서는 초추(음력7월)의 행사로서 스모세치에(相撲節會, 대회)를 열어 여러 지방에서 최상의 씨름꾼이 모여서 궁중 중심으로 동서로 나누워, 어느 쪽이 풍년인가를 점쳤다. 에도시대부터 시작한 간진(勸進)스모에서는 동서로 나누지 않고 처음으로 프로와 아마추어로 나누워구로토(전문가)와 시로토(비전문가) 대항으로 시합을 거행하였다. 그 후, 프로끼리 동서로 나누어 시합을 했다. 그러나 스모세치에의 동서로 나눈 것과는 다르다. 스모가 신에게 제사지내는 의식으로부터 성립되었다는 것은 스모경기장에 높게 시메(새끼줄)가 처져 있다는 것, 소금을 뿌리는 것, 사가리 마와시(마와시 앞에 드리우는 끈 모양의 장식)라는 끈을 늘어뜨리는 것, 오제키의 특별한 것으로 게쇼마와시(쥬료이상의리키시가 씨름판 의식에 두르는 금실•은실로 수놓은 앞치마 모양의 것)에 시메나와(새끼줄)를 늘어뜨리는 것, 요코즈나가 땅을 구르는 의식 등에 나타나 있다. 그런데 스모는 두 사람이 하지만 신에게 제사지내는 예능적인 것에는 1인 스모라는 것이 있다.
<중 략>
기키문학(古事記•日本書紀)의 기술에 의하면 오즈모(大相撲)의 기원은 힘겨루기(지카라구라베)가 시초라고 한다. 그중에도스이닌텐노(垂仁天皇) 때(300년) 노미노스쿠네(野見宿稱)와 다이마노케하야(當麻蹴速)의 데스메치(dea
참고 자료
스모 [相撲] (일본의 사회와 문화, 2011. 2. 28., 제이앤씨)
두산백과스모 [相撲(상박)
http://blog.naver.com/dymg98/220718880901
http://if-blog.tistory.com/1178
두산백과 스모의 방법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411&docId=107405664&qb=7JSo66aEIOu2gO2dpQ==&enc=utf8§ion=kin&rank=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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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씨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아! 대한민국-92] 씨름과 스모(相撲)|작성자 월드코리안신문
http://blog.naver.com/kji206/176964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