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절제술(Polypectomy) - A+ 받은 내시경실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09.27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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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용종절제술 Polypectomy
3. 간호사례
4. 간호문제 도출
5. 간호문제 우선순위
6. 간호과정의 적용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장내시경 기기와 진단 기술의 개발에 힘입어 대장 종양성 질환 진단율이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대장암의 경우, 병태생리학적으로 샘종-샘암종의 순서를 따른다고 알려져 있어 적절한 선별 검사를 통한 내시경 샘종 제거가 대장암의 예방적 차원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조기대장암의 개념이 정립되면서 전암성 병변인 차원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또한 조기대장암의 개념이 정립되면서 전암성 병변인 대장 샘종과 점막 및 점막하 일부를 침범한 샘암종의 경우에는 내시경점막절제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MR) 혹은 내시경점막하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을 이용한 내시경 제거술이 널리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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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의 직경은 수 mm에서 수 cm까지 다양함. 직경이 작은 경우에는 반구상을 나타내는 것이 많지만, 5mm를 넘으면 잘록한 부분이 생기고 1cm 전후에서 줄기를 가지는 것이 많아짐. 보통, 대부분 용종은 좌우대칭형에 표면은 평활하고 균일하지만, 병변이 커질수록 표면성상이 다양해지고, 분엽화나 미란을 나타내는 것이 많음. 또한 함몰 부위가 있거나 크기가 클수록 조직학적 악성도가 높음. 색조는 5mm 미만에서는 주변점막에 비해 퇴색되거나 비슷하지만, 5mm 이상에서는 발적조를 띄는 것이 많음. 내시경 절제술의 적응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선종서 용종은 표층 일부를 생검해도 의미가 없고 병변 전체를 절제 · 회수해서 병리조직학적 진단을 행해야 함. 일반적으로 지름 5mm이하의 선종성 용종은 악성화 및 점막하층 침윤율이 매우 낮고, 90% 이상에서는 크기의 변화가 없으며 일부는 자연 소실되는 것의 보고도 있어, 확대관찰 등으로 조직이형도가 낮은 병변이라고 확인할 수 있으면 기본적으로 경과관찰을 해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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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용종은 대장내시경을 삽입한 채로 겸자라고 불리는 집게나 올가미를 사용하여 용종을 잡은 후에 전기를 통과시켜서 잘라내는 내시경하 용종절제술로 제거할 수 있으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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