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감염관리 표준

소개글

이러닝 이수후 적은 감염관리표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감염환자 관리의 목적
2. 병원감염이란?(Hospital Acquired Infection)
3. 병원감염의 증가이유
4. 병원감염문제점
5. 감염의 발생 및 전파
6. 병원감염의 예방
7. 항균제 내성균 격리지침

본문내용

1) 무균술
- 내과적 무균술: 일정지역의 미생물 수를 줄이고 현재 있는 곳에서 다른 곳으로의 전파를 방지하고 개인건강 및 위생, 손 씻기, 환자위생 등이 포함된다.
- 외과적 무균술: 병원균, 미생물이 전혀 없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 수술실, 드레싱교환 등이 포함된다.

2) 본원관리 대상 균주
- 메티실린 내성 포도상 구균.(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aureus는 건강한 사람의 피부나 코에 상주하며, 가끔 감염을 일으키더라도 항생제나 항균제로 치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경미한 감염이다. 그러나 수술창상 감염이나 폐렴과 같이 심각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페니실린 계통의 항생제로 이러한 감염을 치료하여 왔는데, 50여년이 지난 지금은 Staphylococcus aureus가 다양한 항생제에 저항성을 갖게 되면서 점점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저항력 있는 Staphylococcus aureus를 MRSA라고 한다. MRSA는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원내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서 직접 또는 간접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그 중에서도 감염원과 접촉한 의료인의 손에 MRSA가 오염되어 다른 환자에게로 전달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전파양식이다.
#격리실 사용 기준: 1인실, MRSA환자병동에 격리

-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 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
VRE는 병원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주로서, 1986년에 처음으로 보고된 이래 그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여 왔다. VRE는 다른 약제에도 내성을 보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치료 약제가 없고, 또한 그 내성이 다른 그람양성구균에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MRSA보다도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기부터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출현하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