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효과

목차

1. 광전효과
2. SPF

본문내용

1. 광전효과
광전효과는 1887년 헤르츠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다.
전자기파를 발생시키고 이를 다시 검지하는 실험을 하는 도중 전자기파의 수신 안테나로 사용하던 방전 전극 사이의 전류가 외부에서 쪼여준 빛에 따라 달라지고, 특히 자외선을 쪼여주었을 때 전류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적절한 이론으로 이 현상을 설명하지는 못하고 실험적 관찰로서만 보고하였다.
그 후 1899년 J. J. 톰슨에 의해 이러한 광전효과는 금속표면에 자외선을 쪼여주면 전자가 튀어나오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1905년 독일의 필립 에두아르트 안톤 레나르트는 탄소 방전 등을 사용한 일련의 정밀한 실험을 통해 첫째, 금속 표면에서 방출되는 전자의 최대 운동에너지는 쪼여주는 빛의 세기가 아닌 차장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과 둘째, 방출되는 전자의 수, 즉 전류의 크기는 쪼여주는 빛의 세기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그 당시 영국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의 고전 전자기학으로는 이해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아인슈타인이 광전효과 논문을 발표하면서 해결되었다..

참고자료

· 특집 Since 1905 상대성이론 100주년-광전효과의 해석, 2005년 1월호, 글_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