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 전시회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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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모티브로 시작된 전시회, 항상 번잡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에서 열린,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전시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에 복합적 문화공간이 있고, 게다가 무료개방이라 더욱더 저의 관심을 끌 수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도 구 서울역에서 진행되었고, 이곳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역사적 공간적 도시적 상징성을 결부한 ‘문화역 서울 284’ 라는 건물로 탄생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시회의 운영기간은 4월30일 ~ 6월 26일까지였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이였기에 저는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9시까지 연장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복숭아 꽃이 피었습니다’ 전시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예술 프로젝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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