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앙리의 야만 보고서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과학은 정말 삶과 아무 관계도 유지하지 않을까? 없앨 수 없는 유일성과 감각적이고 개별적인 존재의 사라짐에서 사물의 존재를 끌어내서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는 안정된 존재로 놓고자, 그 자체로 있고 객관적인 존재를 놓고자 수학적 관념성으로 갈릴레이적 접근은 사물의 존재를 되돌린다. 과학의 세계만을 아는 것으로서 과학 그 자체에 관한 비판은 이 수학적 관념성이 결국 주관성을 작용 밖에 두고 주관성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기는커녕 주관성을 통해 생산되고 그 피할 수 없는 전제이자 그 기반처럼 보여주었다. 하지만 주관성을 과학의 관념성을 만들어내는 단순한 힘으로, 또 그처럼 의미를 주는 의식으로 ~에 관한 의식으로 지향으로 헤라였다 할지라도 그것은 또한 늘 다른 것이며 아무 구별 없이 다른 것이다. 말하자면 삶 자체다. 곧 우리의 사례에서는 수리 물리학의 관념성이 지닌 창조적 의미를 주는 본디 자기 촉발이다.
살아있는 주관성으로서 주관성에 관한 근본적이고 겉모습 너머 실제로 우리인 것의 존재를 보존하고자 애쓰는 현상학자가 환원 속에서 과학을 향해 던진 시선은 그때부터 상당히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과학은 삶의 세계와 이어서 삶 자체를 추상할 뿐이므로, 이 추상은 감각 성질을 관여하지 못하게 하며 근대 과학의 기반을 닦는 행보에서 근대 과학을 이룬다. 그런 추상은 우리가 말했듯 절대 주관성이 하는 것이며 그런 방식으로 삶의 한 방식이다. 과학이 삶을 그 주제에서 배제하려는 동안에 삶을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과학은 그 시작에서나 끝에서 이 절대적 삶의 한 방식으로 남고 이 삶에 속한다.

본론
우리가 과학을 향한 시선과 함께 바꿔야 할 것은 결국 문화 영역과 관계 속에서 과학의 상황이다. 우리가 근대 과학의 지향만을 헤아리는 동안에는 수학적이고 추상적인 결정으로 되돌려지고 모든 주관적 속성이 제거된 자연만을 실제로 돌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