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들의 삶과 문학을 읽고서(에이쁠)

목차

1. 들어가며
2. 본문
3.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일반적으로 한 사회에는 그 사회 안의 대다수 구성원들이 정해 놓은 규칙들이 있다. 이러한 규칙들은 사회 내에서 일반화되고, 표준화되어 사회를 흔들리지 않고 지탱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 주고 있다. 사회 구성원들은 표준화된 규칙들을 기준으로 삼아 옳은 것과 그른 것을 판단하며 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나 또한,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습득한 규칙들을 나름대로 잘 지켜왔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믿어왔다.(예를 들어 도둑질을 하면 안 된다. 남을 때려서는 안 된다. 이성애가 사랑이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와 소수자 수업을 들으면서 위에서 언급한 규칙들을 우리가 표준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가? 표준이란 무엇인가? 굳이 그 표준화된 규칙들을 신념처럼 굳이 따를 필요가 있는가? 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해보았던 것 같다.
우리가 정해 놓은 규칙들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회 구성원 중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두가 수렴할 수 있게끔 규칙들을 만들고 관리를 한다. 가령 법과 도덕 같은 규칙들은 그 사회 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행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