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七十五回　潰河防撚徒分竄　斃敵首降將升官

소개

청사통속연의 第七十五回　潰河防撚徒分竄　斃敵首降將升官 한문 및 한글번역 중국어 해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일궤하방 이언관문핵증후 재궤하방 이언관군저이독 중구삭금 적훼삭골 설비노성인 견지도저 선유불휴성모 파전국자
詆(꾸짖을 저; ⾔-총12획; dǐ,dī)
衆口鑠金: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與論)의 힘이 큼을 이르는 말
积毁销骨 [jī huǐ xiāo gǔ]①계속 헐뜯으면 뼈도 녹아버린다 ②비난이 거듭되면 사람이 파멸한다
老成人:숙성하고 의젓한 사람
隳(무너뜨릴 휴; ⾩-총18획; huī)
한 하천 제방을 붕궤함은 관문이 증국번제후를 탄핵하고 다시 하천 제방을 터지면 문관 여럿이 이홍장제독을 말하여 여러 비방이 금도 녹이고 비난이 거듭되면 사람이 파멸하니 노련한 사람이 끝까지 견지하지 않으면 거의 꾀에 빠져 전국이 파멸하지 않음이 드물다.
閫外之事, 將軍主之, 此乃顚撲不破之至理, 悠悠之口無取焉。
곤외지사 장군주지 차내전박불파지지리 유유지구무취언
閫(문지방 곤; ⾨-총15획; kǔn)外:문지방 밖의 임무, 군사를 이끌고 경외로 싸우러 나가는 장군의 직임; 곤외는 임금이 도성 밖으로 출병하는 장수를 떠나보낼 때 수레바퀴를 밀어주며 성곽의 문지방 안은 과인이 처리할 테니, 그 바깥은 장군이 알아서 처리하라
顚撲不破: 넘어지고 때려도 깨지지 않으리라
悠悠 [yōuyōu]① 유구하다 ② 많다 ③ 유유하다 ④ 황당무계하다 ⑤ 허공에 떠 있는 모양
궁궐 밖의 군사 일은 장군이 주장함은 이는 넘어져 때려도 깨지지 않을 지극할 이치로 유구한 말로 취할 수 없다.
任柱爲撚徒各股總頭目, 桀黠稱最, 自被其下潘貴升所刺, 而撚衆乃瓦解矣。
임주위연도각고총두목 걸힐칭최 자피기하반귀승소자 이연중내와해의
桀黠[jié xiá]간교1.凶悍狡黠。 2.指凶悍狡黠的人。
임주는 연비적 무리 각 총두목으로 매우 간교하다고 일컬어 스스로 부하 반귀승에게 찔려 죽으니 연비적 무리가 와해되었다.
然非圈地制撚之計行, 則任柱之勢不蹙, 貴升固撚黨耳, 豈肯反噬乎。
연비권지제연지계행 즉임주지세불촉 귀승고연당이 기긍반서호
反噬 [fǎnshì]①은인을 배반하여 해를 입히다 ②은혜를 원수로 갚다
그러나 땅에 금긋고 연비적을 제압하는 계책이 시행되면 임주의 기세가 위축되지 않아 반귀승은 진실로 연비적 무리일뿐인데 어찌 은혜를 원수로 갚는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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