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기관지암 간호 케이스스터디

목차

1. 간호사정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본문내용

2. 문헌고찰
질병의 병태생리, 증상, 진단방법, 치료 및 간호

폐암
-폐암은 전세계적으로 암 사망의 첫 번째 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평균 27.5명(2005년 기준)으로 사망률 1위를 차지한다.
-발병 연령은 40세 이전은 드물고 50세 이상이 되면 급증하여 55~65세에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다.
-성별 발병률은 남성에서 3~4배 높지만 여성 흡연 인구의 증가로 여성폐암도 증가추세이다.
-폐암은 조기발견이 드물고 쉽게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율이 저조한 편이다.

1)원인
폐암의 발병에 관계되는 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폐암에 대한 위험은 흡연량과 기간, 흡연을 시작한 연령,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 및 필터없는 담배의 흡연 등이 주요 인자로 작용한다. 간접흡연도 폐암 유발인자로 간주되고 있다. (폐암환자의 90%가 흡연자,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유발율 25배 높음) 폐암의 다른 위험요소로는 대기오염과 석면, 리돈, 비소, 니켈, 산화철, 우라늄, 크롬 같은 중금속, 산업장 발암 물질 등이다. 그 외에 폐 반흔과 유전적 요인도 원인으로 추정된다. 만성 호흡기질환자 역시 폐암에 대한 높은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2)병태생리
폐암은 기관지, 기관지염, 폐포의 상피조직에서 발생하는 암조응로, 발생부위에 따라 2가지로 크게 나누어진다.
①중심형(central type) : 주기관지에서 구역 기관지까지의 범위에 발생하는 것
②말초형(peripheral type) : 구역 기관지보다도 말초에 발생한 경우.

(1)폐암의 조직학적 분류
폐암의 조직형은 다양하다. 폐암은 선암, 편평상피암, 미분화암 으로 나누어진다.
미분화암은 소세포암과 대세포암으로 나뉜다.
그 외에도 허파꽈리(폐포)상피암, carcinoid, 선양낭포암, 선표피암 등이 있다.
편평상피암과 소세포암 등은 중추에 가까운 곳에 발생. 선암은 말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표>

(2)전이 metastasis
폐는 림프관이 풍부하며 혈관도 풍부한 장기이다. 암이 아무리 작아도 림프행성 또는 혈행성으로 운반되어 다른 장기에 전이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