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원리와 회계 리포트 / 미국 금리인상이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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λ 주제 선정 동기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미국이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예상의 영향으로 (11월 4일)2053포인트 였던 코스피지수가 (11월16일)1945포인트까지 급락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9월 17일에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 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저도 뉴스를 통해 발표 이후 기자가 4/4분기의 금리에 대해 질문 하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사회장인 재닛 옐런이 4/4분기가 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다면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금리가 오를 것이라는 '추측'때문인지. 또, 그것이 맞다면 특별한 일이 없다면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이유 때문에 금리가 오르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관련기사 2015.09.18, 중앙일보, 미국 기준금리 동결, 현행 기준 금리 유지하기로…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 있어

λ Fed의 금리 관련 발언들

2015년 5월 재닛 옐런 (Fed 의장) - 미국 경제가 예상대로 지속적으로 개선이 이루어 진다면 올해 안 어느 시점에서 연방금리 목표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에 나설 것이다.
이 발언을 통해 9월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 했었다.

2015년 8월 스탠리 피셔 (Fed 부의장) -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다"고 발언했다. 9월 인상설이 무산되었다.

λ 금리 인상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들

미국의 기준금리는 현재 0~0.25% 를 유지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12월 15~16일에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인상 가능성도 지난달 64%에서 최근 92%로 높아졌다. 
골드만 삭스는 12월에 0.25% 오른 뒤 1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올라 총 1.0%p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15.11.29 매일경제, 장주영, 미국 금리인상 초읽기…내년엔 3∼4차례 최대 1%p 오를 듯)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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