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물리 - Nylon6 VS Nylon6,6

목차

1. Nylon6 VS. Nylon6,6에서 어떤 것이 결정을 만들기가 유리할까?
2. Nylon6,6이 결정을 만들기가 더 유리하다면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Nylon6 VS. Nylon6,6에서 어떤 것이 결정을 만들기가 유리할까?
- 고분자가 결정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구조적 요건으로 -A-A-A-A-A-A-A-A-A- 와 같은 고분자 사슬을 형성하는 화학적 반복단위의 규칙성이 존재해야 한다.
- 유리전이 온도()는 Nylon6과 같지만 녹는점()은 Nylon6,6이 265로 Nylon6 225보다 훨씬 높다
⇨ 단위 중량당 포함된 아미드기의 수의 따라서 녹는점이 달라진다. Nylon6과 Nylon6,6에서 중량 당 포함된 아미드기의 수가 같은데, 녹는점의 차이가 발생했다 ⇨ 구조적으로 아미드기의 수가 같더라도 입체적으로 수소결합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Nylon6,6이 더 많기 때문에 Nylon6,6의 녹는점이 더 높은 것이다(Nylon6은 CO-NH의 결합의 방향이 분자사슬에 대하여 동일하지만 Nylon 6,6은 인합된 것이 역방향이다. 따라서 수소결합의 양에 차이가 생기게 되고, 역방향으로 인해 패킹이 더 잘되게 되고 그에 따라 결정형성이 Nylon6에 비해 유리하게 된다.)

참고자료

· 고분자공학개론, p.138~137, 김우석, 서관호, 이영무 외 3명 공역, 자유아카데미[1996]
· 고분자공학개론, p.83~84, 류주환, 김정수, 이기윤 외 2명 공저, 사이플러스[2009]
· 플라스틱재료, p.348~353, 김재원 저, 구민사[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