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여왕(철의 여인,외교활동의 대가)

목차

1. 주제선정의 이유

2. 왕위계승
당연한 왕위 계승인가?
양보된 왕위 계승인가?

3. 외교정책
1) 외교정책의 비전
2) 섬세와 열정의 외교
3) 숙위외교의 적극적 활용
4) 당문물의 적극적 수용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덕의 왕위계승은 당연한 것이었다

골품제 > 성별
당시, 진덕은 선덕여왕 사후 유일한 성골
김춘추는 할아버지인 진지왕이 정란황음의 혐의로 폐위됨과 동시에 성골왕계에서 퇴출당함
부계 뿐만 아니라 모계도 중요시하는 골품제 사회였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하는 가장 높은 서열이었다.

불교의 도움
불교에서는 유교와 달리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존재로 상정
여성도 세간의 최고통치자인 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바탕 되어 여왕의 통치도 긍정적으로 인식

<중 략>

이수지: 김춘추의 도움으로 여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와, 유일한 성골인 진덕이 여왕이되었다는 크게 두 가지의 학설이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김춘추의 도움도 있었겠지만 진덕이 여왕으로써의 자질과 역량이 충분했기에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된다.

최홍대: 진덕의 왕위계승 자제는 당시 내부의 정치 세력간의 협상의 결과물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 후 진덕여왕 시기에 펼친 여러 정치적 결과물을 고려해보면, 결과적으로 신라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던 꼭 필요하고 당연했던 왕위계승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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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제, 『한국 고대사의 숨은이야기』, 우리교육, 1995
· 이강식, 『신라 세 여왕의 삶과 경영』, 여성과 경영, 2011
· 김부식, 『 삼국사기 5 신라 본기 5 진덕왕 8년』
· 조경철, 『신라의 여왕과 여성성불론』, 역사와 현실, 2009
· 하영애,『신라시대 선덕, 진덕, 진성 여왕의 정치리더십 비교연구』,한국시민윤리학회보,2008
· 하영애,『철의 여인들에게 배운다 - 용인술의 귀재이자 외교의 여왕 당 문물 받아들
· 이고 청병 관철』,주간조선 2239호, 2013
· 성율자, 『여인들의 한국사』, 페이퍼로드, 2010
· 일연,『삼국유사 1, 왕력 1, 선덕여왕』
· 정용숙, 『신라의 女王들』, 한국사 시민강좌 제15집, 1994.8,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