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성인간호학 case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골절 Fracture
- 뼈나 골단판 또는 관절면의 연속성이 완전 혹은 불완전하게 소실된 상태
- 뼈가 부러진 상태
골절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기능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을 요하는 치료로 인하여 합병증이 유발된다.
쇄골골절
> 쇄골은 인체에서 가장 흔히 부러지는 뼈로 어깨로 넘어지는 경우 자주 발생

*골절의 종류
1. 폐쇄골절(단순골절) : 골절부위의 피부에는 손상이 없는 상태
2. 개방골절(복합골절) : 뼈가 피부밖으로 돌출하여 외부에 노출된상태
3. 선상골절 : 골절부위가 횡선이나 사선등의 골절선을 가지는 상태
4. 전위골절 : 골절편이 골절선에서 분리되어 정상위치를 이탈
5. 분쇄골절 : 골절된 뼈가 산산히 부서진 상태
6. 매복골절 : 골절부위의 한쪽 종단면이 다른쪽의 종단면에 박히는 경우
7. 압박골절 : 벼의 종축에 체중과 같은 무리한 하중이 가해졌을 때
8. 유연골절(불완전골절) : 벼에 부분적으로 골절이 생기는 경우 , 어린이에게 흔함.

* 원인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골다공증 등 골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골절된다.

* 임상적 증상
- 골절의 임상증상은 골절의 형태와 위치, 관련 조직의 손상유무에 따라 다양함
일반적인 증상 ⇒ 통증, 기능의 손실, 가동작, 기형/변형, 근경축/위축, 국소부종, 마찰음 좌상(피하출혈) 압통 등
통증은 골절 직후에 조직이나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경련 등에 의해 유발되는데 조직손상이 동반되거나 환부를 움직이거나 환부에 압력을 가할 때 더 심해짐
기형/변형은 뼈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해 사지가 굽어지거나 짧아질 때 생기며, 돌아가거나 꼬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손상된 장골은 손상되지 않은 쪽과 비교할 때 근육경련이나 골절편이 겹쳐 길이가 짧아진다. ⇒ X - 선 검사를 통해 확인
골절부위에 장액성 체액이 증가하고 주위 조직이 손상되어 출혈이 생기면 종창과 피부 변색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골절 후 10분이면 현저해지고 24~48시간 안에 심해진다.

참고자료

· 차영남, NANDA 간호 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2013
· 조경숙,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