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이슈에 대한 의견과 준비과제 [세브란스병원 김할머니사건]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사건 경과
김할머니는 2008년 2월 폐암 조직검사를 받다가 과다출혈로 식물인간이 되었다. 자녀들은 김할머니의 연명치료의 중단을 요구하여 재판하여 2009년 5월 21 대법원에서 승소하였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은 병원윤리위원회를 개최한 후 환자 가족과 협의하여 같은 해 6월 23일 환자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하였다. 그러나 그 후 환자는 자발호흡을 유지하면서 특별한 투약 없이 혈압, 체온, 맥박, 호흡을 유지하고 있어 판결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었고, 김할머니는 인공호흡기를 뗀 뒤 201일만인 2010년 1월 10일 사망했다.

2. 사건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의견
위의 판결은 대법원이 연명 치료에 있어 환자의 자기 결정권을 허용하여 존엄사를 허용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 나는 본인 의지에 따른 존엄사를 존중한다. 왜냐하면 환자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에 기초하여 자신의 생명과 신체 등에 대해서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하는 자기결정권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