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족> -여성 콤플렉스 <슈퍼우먼 콤플렉스> 분석-

소개

결혼과 가족 과목 레포트 입니다.
여성콤플렉스인 슈퍼우먼콤플렉스를 "돈잘버는여자 밥잘하는남자"라는 책과 접목시켜 적었습니다.
만점(A플러스)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감상
2. 슈퍼우먼 콤플렉스의 유형

Ⅲ. 결론

참고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이번 결혼과 가족 보고서 주제로 수업시간에 배운 남성과 여성 – 성역할 개념과 행동-을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평소에 성역할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나 자신 스스로도 알파걸을 삶의 모델로 삼고 있으며 결혼을 하면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사로잡힐 것 같아서이다. 여성 콤플렉스는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참고, 기다리며,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경우를 착한여성 콤플렉스라 부른다. 둘째, 모든 것을 갖춘 결혼 상대자를 만남으로서 편안한 결혼생활에 안주하려는 생각을 신데렐라 콤플렉스라 부른다. 셋째, 신체적 매력을 위한 외모 가꾸기를 외모 콤플렉스라 부른다. 넷째, 큰 딸로서 집안과 동생을 위한 무조건 희생 봉사를 장녀 콤플렉스라 부른다. 다섯 째, 남성에 비해 지적 능력이 열등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 콤플렉스라 부른다. 마지막으로 여섯 째, 직장일과 가정일 모두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것을 슈퍼우먼 콤플렉스라 부른다. 이러한 성역할 고정관념이 낳은 여성 콤플렉스를 주제로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흔히 일반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에 의하면 돈 잘 버는 남자와 밥 잘하는 여자가 맞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나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Ⅱ. 본론
1.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감상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는 맞벌이 부부들의 가사분담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책 제목에서 드러나고 있듯이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맞벌이 부부, 특히 가정일과 직장 일을 병행하고 있는 일하는 여성들의 '2교대 근무' 현실을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책의 저자인 알리 러셀 혹실드는 사회에서는 교수이고 가정에서는 엄마와 아내로서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녀는 육아를 책임지지 않고 편하게 일하러 나갈 수 있는 남자 동료 교수를 부러워하면서부터 왜 여자만 직장에서 이런 억압을 받는가하는 물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참고자료

· 알리 러셀 혹실드, 『돈 잘 버는 여자 밥 잘 하는 남자』, 백영미 옮김, 아침이슬, 2001.05.22
· 블로그, KBS Special – 당신들의 슈퍼우먼, http://blog.naver.com/seraphina73?Redirect=Log&logNo=10011174747, (2006.11.26.)
· KBS Special –당신들의 슈퍼우먼, 최지원, (200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