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농양 CASE (peritonsillar abscess)로 편도 절제술한 환자입니다!!!

소개

외과 실습에서 했던 과제입니다.
과제는 A+받았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력
3. 입실 후 경과
4. 전체 개요 작성
5. 진단 검사
6. 수술, 시술 검사
7. 주요 약물 요법
8. 간호과정
9. 환자 상태 변화 기록

본문내용

질환명
peritonsillar abscess (편도 주위 농양)

정의
peritonsillar abscesss는 편도 주위 조직에 고름이 국소적으로 축적된 것을 말한다. 대개 편도의 화농성 감염에서 비롯되는데, 감염이 편도 주위 막을 뚫고 편도 주위 막과 편도 사이의 결합조직으로 퍼지면서 농이 생긴다. 양측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며, 편도의 상부에서 주로 발생한다.

원인
편도의 화농성 감염이 원인이며, 급성 세균성 편도염의 합병증으로 편도 주위 농양이 생기게 된다. 농양 안에는 대개 여러 종류의 원인균이 함께 존재하며, 그 중 혐기성 세균이 가장 흔하다.
대상자는 만성 여포성 편도염의 합병증으로 편도 주위 농양이 생기게 됨

증상
지속되는 심한 인후통이 나타나고, 같은 쪽의 귀에서 이통이 나타난다. 환자는 급성 증상을 보이고, 지속되는 발열과 오한, 오심 등을 동반한다. 연하 곤란으로 심하면 침을 삼키기 힘들어져 입 밖으로 흘리게 되고, 숨을 내뱉을 때 역겨운 냄새가 난다. 익돌근에 염증이 생기면 개구 장애가 발생한다.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며, 비음이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하게 되는데, 이 때 마치 뜨거운 감자를 입에 물고 있는듯한 목소리가 나타난다. 탈수 증세 및 경부임파선 종창이 동반될 수 있다.
대상자는 지속되는 심한 인후 통이 있고 두통, 발열 증상이 있음 또 객담과 편도 종창이 있음

치료
초기 치료에는 주의 깊은 간호, 적절한 수분 공급, 항생제 정맥주사 등이 필요하다. 고용량의 페니실린 제제가 효과적이지만, 환자가 페니실린 과민반응을 나타내거나 원인균이 코아귤라제 양성균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페니실린 사용을 피해야 한다. 세균배양 검사와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급성 편도선염의 경우와 같은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존적 치료가 동반되어야 한다. 내과적인 치료만으로 초기 농양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과적 배농이 필요하다. 편도 적출 술은 반복되는 편도염 또는 농양 형성이 반복될 경우에 시행한다.
대상자는 반복되는 편도염, 편도 농양으로 편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