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물성 (인하대) 3차과제물 챕터3 연습문제 풀이와 X선조사

소개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 윤영섭교수님의 전기전자물성과목 3차과제물입니다.

3장 연습문제 풀이와 X선 조사 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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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X선의 발견 *
X은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1895년 11월 당시 50세였던 뢴트겐은 개선된 진공 관을 사용하여 음극선의 작용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1894년, 필리프 레나르트는 헤르츠의 연구에 기초하여 음극선이 아무런 구멍을 남기지 않고 얇은 금박 호일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그 '선'이 파동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증거로 해석되었습니다. 그동안 입자는 통과한 흔적을 남길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발견에 이어 뢴트겐은 얇은 검은 판으로 완전하게 가린 진공관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관 내부에서 이글거리는 빛을 차단하여 관의 유리 자체를 통과하는 음극선의 희미한 흔적이라도 찾아내려 했습니다. 음극선을 탐지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음극선에 부딪치면 형광을 띠는 시안화백금산 바륨으로 칠한 종이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1895년 11월 8일, 어두운 실험실에서 진공관이 작동되자, 놀랍게도 실험과는 상관없이 한쪽 옆에 놓여 있던 막이 밝게 형광을 띠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조사를 한 뒤, 12월 28일 뷔르츠부르크 물리학-의학회에 그 발견을 발표했고, 이어 1896년 1월에 그 내용을 출판했습니다. 뢴트겐이 X선이라고 이름 붙인, 그러나 독일어권에서는 뢴트겐 선이라고 알려진 전자기파의 발견은, 사람의 살을 뚫고 들어가 그 안의 뼈를 영상화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뢴트겐은 아내의 손을 X선으로 찍은 사진을 포함하여 복사 논문을 1896년 1월 1일에 배포했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신문에까지 그 내용이 실렸습니다. 1월 13일, 뢴트겐은 베를린에 있는 황제 빌헬름 2세 앞에서 X선 사진을 찍어 보였고, 그의 논문이 영어로 번역되어 1월 23일자〈네이처〉, 2월 14일자 〈사이언스〉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