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실측의 올바른 예시

소개

발굴보고서에 작성된 유물실측의 올바른 예와 나쁜예를 모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석기시대 - 뗀석기 - 긁개
2. 석기시대 - 뗀석기 - 주먹도끼
3. 석기시대 - 뗀석기 - 찍개
4. 석기시대 - 간석기 - 석촉
5. 석기시대 - 간석기 - 석검
6. 석기시대 - 간석기 - 방주차
7. 청동기시대 - 토제 - 무문토기
8. 청동기시대 - 석제 - 방주차
9. 청동기시대 - 석제 - 석부
10. 청동기시대 - 석제 - 석검
11. 철기시대 - 철제 - 철겸
12. 철기시대 - 철제 - 철촉
13. 철기시대 - 철제 - 철부
14. 철기시대 - 토제 - 토기
15. 삼국시대 - 금속- 과대판
16. 삼국시대 - 금속- 관고리
17. 삼국시대 - 금속- 청동시저
18. 삼국시대 - 금속 - 철부
19. 삼국시대 - 금속 - 철정
20. 삼국시대 - 토제 - 토기
21. 삼국시대 - 토제 - 고배
22. 중세시대 - 금속 - 철협
23. 중세시대 - 금속 - 철정
24. 중세시대 - 토제 - 청자
25. 중세시대 - 토제 - 수키와

본문내용

석기시대 - 뗀석기 - 긁개
GOOD : 박리상황에 맞게 외형은 가장 굵은선으로 능선은 중간 굵기선으로 링이나 피셔는 가장 가는선을 이용해서 표현하였다. 링선을 그려줌으로써 박리순서를 알 수가 있다. 또한 점을 이용해서 석재의 표면 상태를 표현해주어 어떠한 석질인지를 가늠하게 해준다.

BAD : 뗀석기는 시기에 따라 이용 석재가 다르나, 석재 표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실측하여 석질을 가늠할 수 없다. 외형만 가장 굵은선으로 그려주었고, 능선이나 석기의 박리순서를 알 수 있는 링선을 표현을 하지 않았다.
도면이 전체적으로 단조롭고 유물의 외형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세부적인 정보는 파악하기 힘들다.

석기시대 - 뗀석기 - 주먹도끼
GOOD : 박리상황에 맞게 선의 굵기를 다양하게 표현해주었고, 링선을 그려줌으로써 박리순서를 알 수가 있다. 또한 점을 이용해서 석재의 표면 상태를 표현해주어 어떠한 석질인지를 가늠하게 해주며, 도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도와준다.

BAD : 점을 이용해 석재의 표면상태를 표현해주었으나, 외형만 가장 굵은선으로 그려주었고, 능선이나 석기의 박리순서를 알 수 있는 링선을 표현을 하지 않았다.
도면이 전체적으로 단순하며 석기의 외형 정보는 제공하나 세부 정보는 파악할 수 없다.

석기시대 - 뗀석기 - 찍개
GOOD : 전체적으로 도면만 보고도 그 유물의 특성과 성격을 잘 알 수 있으며, 여러선을 이용해 보기 좋게 표현했다. 또한 링선과 피셔를 적절히 사용하여 박리순서를 가늠하게 해준다.

BAD : 점을 이용해 석재의 표면상태를 표현해주었으나, 외형선과 능선, 링선 모두 굵은선으로 표현되어있어서 구분이 쉽지않다. 측면 도면으로 보이는 오른쪽의 그림은 매우 단순하게만 표현되어있어서 그 형태만 알 수 있다. 또한 도면을 그릴 때 기본적인 구성인 등면->측면->배면의 도면이 그려지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