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고발편지 문제 답변 완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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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고발 편지
1986년 10월 13일
메세추세츠 보스턴

Gail and Harvey pearson
The Retreat house on Foliage Pond
vacationland, New Hampshire

Pearson 부부에게
제가 이런 부류의 편지를 쓰는 것이 처음이군요, 하지만 우리는 당신의 직원들에게 당한 대우에 대해서 매우 화가 나서 우리가 당한 일에 대해 당신에게 알려야만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의 부인 Dr. Laine Loflin 이름으로 Retreat House 에 10월 11일 토요일 4명의 저녁 식사 예약을 했습니다.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우리를 방문한 제 부인의 동생(처제) 부부를 접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오후 7시에 프론트 데스크 왼쪽에 있는 연회방으로 가서 앉았습니다. 그 당시 거기에는 최소 4개의 테이블이 비어있었습니다. 우리는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와인리스트, 얼음물과 저녁 간식용 roll(식빵), 그리고 버터를 받았습니다. 그 후 칵테일 웨이트리스가 와서 음료 주문을 받기까지 우리는 15분간을 기다렸습니다. 처제가 무엇을 주문하겠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저는 보드카 마티니 스트레이트로 주시고 위에 올리브를 올려주세요' 라고 하였고 그러자 여종업원이 '저는 속기사가 아니거든요?' 라며 (빨리 말하니까 천천히 말해라는 말) 말을 했으며 처제는 다시 주문사항을 말했어야 했습니다. 그 후 우리 점원이 와서 오늘의 특별 저녁요리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안경을 썼으며 야간 땅딸막하며, 소매를 말아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그는 10분 뒤에 나타났지만 우리가 주문한 음료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일단 메인요리를 결정하지 못하여 먼저 에피타이저를 요청하였으나, 그 종업원은 메인요리를 동시에 시키지 않고서는 에피타이저를 주문할 수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애피타이저를 주문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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