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 코리아 랩소디 굿 아일랜드 (구비문학론 A+) 리포트

소개

코리아 랩소디 ' 굿 아일랜드' 다큐를 보고 쓴 보고서 입니다. A+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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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세기에도 생활의 일부로 굿을 이어가며 삶의 애환을 담아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제주도라는 지역의 섬사람들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나리 굿부터 제주 민속 음악의 근원이 되는 무악까지 ‘제주도’라는 곳은 사람과 신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이 분명하다. 그곳에 바람의 여행자라 통하는 가수 하림이 방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처음 하림이 방문한 제주도의 모습은 그곳의 사람들이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일상을 보낸다는 사실 외에는 우리의 삶과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였다. 단지 음악이 늘 함께 자리하고 그들은 그들의 문화와 예술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지켜간다는 점, 그러나 그 ‘지켜냄’이 제주사람들의 삶이자 존재이유인 것 같았다. 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생활전통의 밑바탕 한가운데에는 무속과 굿이 있었다.
전통사회에서 무속은 민중의 종교이자 문화였고 생활이었으며 굿은 종교적 의례이자 놀이이며, 생활 속 예능이었다. 노래와 이야기, 춤, 연극 등이 집약된 무가는 긴 시간동안 우리 민중예술의 원천구실을 해왔다.

참고자료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 한국민속신앙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