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三回　封泰岱下山避雨　過湘江中渡驚風

소개

전한연의3회 태산과 대산에 봉선을 하고 산에 내려오다 비를 피하고 상강을 지나가다 놀랄만한 바람을 만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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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小子就以博浪椎爲題, 詠成一詩道：
소자취이박랑추위제 영성일시도
내가 박랑사 철추로 시제를 지어 한 시를 완성해 읊는다.
削平六合恣巡游, 偏有奇男誓報讎；
삭평육합자순행 편유기남서보수
6합을 깍아 평정해 마음대로 순행하는 진시황에게 기이한 사내가 원수갚길 맹세하였다.
縱使祖龍猶未死, 一椎已足永千秋！
종사조룡유미사 일추이족영천추
纵使 [zòngshǐ] 설사 …일지라도
祖龙 [Zǔlóng] ①진 시황의 별칭 ②진시황
비록 조룡[진시황]이 아직 죽지 않게 할지라도 한 철추는 이미 족히 천년동안 영원하였다!
　　
畢竟鐵椎從何處飛來, 且至下回敘明。
필경철추종하처비래 차지하회서명
叙明 [xùmíng] ①분명하게 쓰다 ②명확하게 말하다 ③똑똑히 밝히다 　　
마침내 철추가 어디서 날라왔는지 알려면 아래 3회 부분의 분명하게 씀을 기다려보자.

巡狩古制也, 而封禪不見古書, 惟《管子》中載及之, 此未始非後人之讆言, 僞托管子遺文, 作爲證據, 欺惑時主耳。
순수고제야 이봉선불현고서 유관자중재급지 차미시비후인지위언 위탁관자유문 작위증거 기혹시주이
讆(속일, 악을 칭찬하다 위; ⾔-총22획; wèi)
伪托 [wěituō] ①남의 이름을 빌다 ②위작하다
순수하는 고대 제도에 봉선은 고대 서적에 보이지 않고 오직 관자속에 언급하니 이는 아직 후대 사람의 속이는 말을 받아 관자 남은 문장에 위작하여 증거로 삼으니 시기 군주를 속이고 의혹할 뿐이다.
況古時天子巡狩, 度亦必輕車簡從, 不擾吏民, 寧有如秦皇之廣築馳道, 恣意巡游, 借封禪之美名, 爲荒耽之佚行也者？
황고시천자순수 도역필경거간종 불요리민 녕유여시황지광축치도 자의순유 차봉선지미명 위황탐지일행야자
荒耽:술과 여자 따위에 빠져 정신을 못 차림
yì xíng ㄧˋ ㄒㄧㄥˊ 佚(편안할 일; ⼈-총7획; yì)行:淫行
하물며 고대 시기에 천자가 순수를 할 때 태도도 또 가벼운 수레와 간소한 시종을 하며 관리와 백성을 요란하게 하지 않으니 어찌 진시황은 널리 말달리는 길을 건축해 마음대로 순유를 나가 봉선의 아름다운 명분을 빌려 술과 여자에 빠져 편안하게 가겠는가?
而且築瑯琊臺, 遣方士率童男女數千, 航海求仙, 種種言動, 無非厲民之擧。
이차축낭아대 견방사솔동남녀수천 항해구선 종종언동 무비려민지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