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통속연의 第五十五回　平叛軍太尉建功　保孱王

소개

전한통속연의 55회 반란군을 평정한 태위는 공로를 세우며 줏대 없는 왕을 보호하여 이웃 나라에 생명을 애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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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五十五回　平叛軍太尉建功　保孱王鄰封乞命 제오십오회 평반군태위건공 보잔왕린봉걸명 孱(잔약할 잔; ⼦-총12획; chán,càn)王:줏대가 없고 연약한 왕 乞命 [qǐmìng] ① 살려 달라고 애원하다 ② 목숨을 빌다 전한통속연의 55회 반란군을 평정한 태위를 공로를 세우며 줏대 없는 왕을 보호하여 걸명에 봉해지다.却說吳楚兩王, 聞得糧道被斷, 竝皆驚惶, 欲待冒險西進, 又恐梁軍截住, 不便徑行。각설오초양왕 문득양도피단 병개경황 욕대모험서진 우공양군절주 불변경행 각설하고 오나라와 초나라의 두 왕은 식량길이 끊김을 듣고 모두 놀라 당황하여 모험해 서쪽으로 진격하려다 또 양나라 군사가 끊을까 두려워 곧바로 가지 못했다. 當由吳王濞打定主意, 決先往擊周亞夫軍, 移兵北行。당유오왕비타정주의 결선왕격주아부군 이병북행 打定 [dǎdìng] 정하다 곧장 오나라 왕 유비는 주장을 결정하고 먼저 주아부군사를 공격을 가길 정해 병사를 옮겨 북쪽으로 행군했다. 到了下邑, 却與亞夫軍相値, 因卽紮定營盤, 准備交鋒。도료하읍 각여아부군상치 인즉찰정영반 준비교봉 营盘 [yíngpán] ①‘军营’의 옛날 이름 ②군영 하읍에 도달해 다시 주아부군사와 대치하여 군영을 세워 교전 준비를 했다. 亞夫前次回駐昌邑, 原是以退爲進, 暗遣弓高侯韓頹當等, 繞出淮泗, 截擊吳楚糧道, 使後無退路, 必然向前進攻, 所以也移節下邑, 屯兵待着。아부전차회주창읍 원시이퇴위진 암견궁고후한퇴당등 요출회사 절격오초양도 사후무퇴로 필연향전진공 소이야이절하읍 둔병대착 移节 [yíjié] 旧称大吏转任或改变驻地 지방의 고위 관리의 전임 주아부는 앞서 창읍에 돌아와 주둔하니 원래 물러남이 진격이라 몰래 궁고후 한퇴당등을 보내 회수 사수를 돌아 나오게 하며 오나라와 초나라 식량길을 끊게 하며 뒤에 물러갈 길이 없게 하면 반드시 앞을 향하여 진격하므로 하읍으로 군대를 옮겨 병사를 주둔해 기다렸다. 旣見吳楚兵到來, 又復堅壁相持, 但守勿戰。기견오초병도래 우부견벽상지 단수물전 이미 오나라와 초나라 병사가 와서 또 다시 성벽을 단단히 하고 대치하며 단지 지키고 싸우지 않게 했다. 吳王濞與楚王戊, 挾着一腔怒氣, 來攻亞夫, 恨不得將亞夫大營, 頃刻踏破, 所以三番四次, 逼營挑戰。

참고자료

· 전한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중국 세계서국인행, 347-354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