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피부 통합성장애 위험성, 낙상위험성, 당뇨합병증 위험성, 변비위험성)

소개

노인병동 study case
1. 소양감으로 나타나는 건조함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장애위험성
2. 어지러움과 시력의 저하와 관련된 낙상위험성
3. 부적절한 식이 섭취와 관련된 불안정한 혈당과 당뇨합병증의 위험성
4, 과거 변비경험과 관련된 변비의 위험성

목차

1. 간호력
2. 질병기술
3. 투약
4. 특수치료 또는 프로그램
5. 간호과정
6. 참고문헌

본문내용

20년 전 발생. 입원당시 인슐린펜(LANTUS)과 약으로 혈당조절. 현재는 약으로만 당을 조절중임. 당뇨로 인해 오른쪽 눈의 각막에 혼탁이 오고 오른쪽 첫 번째, 세 번째 손톱, 양쪽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발톱이 빠진 상태.뇌경색 : 5-6년 전 발생. 입원당시는 휠체어를 타고 입원했으나 현재는 왼쪽 팔, 다리 모두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음. 단지 힘을 주지 못해서 가벼운 물건들은 들 수 있으나 무거운 물건은 들 수 없음. 뇌경색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있으셔서 지팡이를 이용해 걸어 다니시고 재활치료는 다니지 않는 상태.전립선암 : 5년 전 발생. 전립선암 판단을 받았을 당시 암의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 수술이 불가능하여 현재까지 항암약을 드시고 있음. 예전에는 통증을 느끼셨으나 현재는 약을 드시고 통증이 없다고 함. 현재 외래검사결과 많이 호전되었다고 함.

<중 략>

전립선암은 노인성 위축이 있는 부위에 불연속적이고 국소화된 단단한 경결로 시작된다. 전립선암의 60%가 피막 인접부위나 전립선 바깥쪽에서 발생하고, 20%는 전립샘의 중앙부, 나머지 10%는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중심부에서 발생한다. 보통 전립선의 바깥쪽에서 증대하므로, 요도 압박과 배뇨곤란 증상은 질병이 진척될 때까지 발현되지 않는다. 암은 피막의 경계를 뚫고 임파계와 혈관계를 통해 쉽게 전이된다. 전이가 잘 되는 부분은 골반, 요추, 흉추, 대퇴, 늑골이다. 폐, 간, 신장과 같은 장기로의 전이는 말기가 될 때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중 략>

<주관적자료>
∙피부과 방문 이유를 물어보니 ‘피부가 간지러워서 갔다왔지’라고 하셨음.

<객관적자료>
∙환자분께서 몸을 긁으셔서 침상에 각질이 떨어져있음.
∙긁은 부위에 상처가 생김.

간호진단 :1. 소양감으로 나타나는 건조함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장애위험성

목표 : 2015년 3월 26일까지 피부를 긁게 되면 생기는 감염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날 다시 물어봤을 때 다시 대답할 수 있고 상처가 새로 나지 않도록 한다.

중재: ➀소양감시 긁는 것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Ⅱ」일곱째판, 김금순 외, 수문사(2012년)
· 「노인간호학」,최경숙 외, ELSEVIER(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