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공업물리화학1 온도, 압력 측정의 역사 내용요약 및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푸른거탑 제 1화 <온도의 측정>

# Prologue
때는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어느 오후, 물리화학대대 막사를 위에서 비추는 화면

# 1 지휘통제실
지휘통제실 / 한산한 주말, 당직사령과 민형, 두 명이 앉아있다. 당직사령은 TV를 보고있고 민형은 CCTV 화면을 보며 상황 근무를 서고 있다.
당직사령 : (TV 계속 보며)야 상황병! 커피 한잔 타와
민형 : 예 알겠습니다!
민형 급히 달려가서 커피 타온다.
민형 : (커피 건네며)여기 커피 타왔습니다.
당직사령 : (건네는 커피 받으며)어 그래 고맙다.
당직사령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데 너무 뜨거워서 도로 뱉는다.
당직사령 : (짜증)아씨! 너무 뜨겁잖아! 뜨거우면 뜨겁다고 말해야 될 거 아냐!
민형 : (어쩔 줄 몰라하며)죄송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별로 안 뜨거운거 같아서 그냥 드린건데......
당직사령 : 야! 딱 봐도 뜨겁잖아 멍청아! 어휴 저렇게 둔해가지고 상황 근무는 어떻게 설려고...... 알았으니까 가봐 임마!
민형 : 죄송합니다! (뒤돌아서 원래 있던 근무 위치로 돌아간다)

<중 략>

소감문
‘온도, 압력 측정의 역사’를 읽고 내용을 요약하는 첫 번째 과제를, tvn에서 방영하는 시트콤 ‘푸른거탑’의 컨셉에 맞추어 시트콤 대본의 양식을 통하여 내용요약을 해보았습니다. 이 컨셉을 잡게 된 계기는 무슨 주제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제가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군대에서 겪었던 경험과 관련지어 내용을 풀어나가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형식으로 작성을 할까 고민하던 와중에 마침 군대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는 TV 프로그램이 생각나서 그 프로그램의 틀에 맞추어 시트콤 대본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1화는 온도에 관한 내용으로 최초의 온도계부터 현재 쓰이는 온도 단위의 정의까지의 과정을 인물간의 대화를 통한 추론으로 그 흐름을 볼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