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조카의 팔순 종고모 폭행 사례(친인척간 노인학대 사례, 노년기학대사례)

소개

친정 조카의 팔순 종고모 폭행 사례(친인척간 노인학대 사례, 노년기학대사례)

목차

1.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
2. 의뢰
3. ct의 가족사
4. 진행상황
5. 개입계획,개입후 변화
6. 종결

본문내용

2013. 3. 29. 10시 경 연로하신 할머니(83세)가 검찰청을 찾아와 피해자 동의 없이 사건을 법원에 기소하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막무가내로 검사실로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검찰 직원이 할머니께 이에 대한 설명을 해드렸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시고 무작정 해결하여 줄 것을 요구하며 큰소리로 소란을 피웠습니다.할머니는 검찰청에 오시기 전에 법원 판사실에도 찾아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소란을 피웠지만 그 곳에서도 역시 할머니를 설득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법원 직원들도 할머니가 도무지 그들이 하는 말을 받아들이지 않아 정말 난처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할머니를 진정시키고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 도와 드리기 위해 상담소로 모셔 오셔서 상담소장은 할머니의 사연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중 략>

56년 전 6.25전쟁 때 시동생 부부가 사망하여, 그들의 자녀 3남 1녀를 친자식 같이 키웠고, 현재는 군복무 중 허리를 다쳐 장애판정을 받아 결혼도 못하고 있는 둘째(46)아들과 같이 수십 년째 같이 생활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몇 년 전, 할머니는 둘째아들과 친정에 다녀오기 위해 가해자가 있는 곳을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방문의 이유는 그때 장애가 있는 둘째 아들이 할머니의 6촌 오빠 아들인 가해자의 소 축사에 있는 강아지 쪽으로 돌을 던진 일로 가해자가 아들을 경찰에 절도범으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 된 아들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결국은 검찰에서 혐의 없음 처분을 받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는 서로 앙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중 략>

2012년 10월 말경, 영주에서 거주하는 할머니는 친정인 예천군 00면 소재 5일장에 고추를 사러갔다가 조카인 가해자를 만났습니다. 가해자가 할머니를 보고 도둑놈이라고 폭언을 하자 격분하여 서로 언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