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세균성 심내막염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정의
2.원인
3.병태생리
4.증상과 징후
5.진단검사
6.치료
7.간호
8.예방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균성 심내막염은 심장 내피 세포에서 일어나는 염증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항생제 개발에 따라 현재 발병율이 감소하였으나 최근 발병 연령층이 20~40대로 광범위해 지고 있으며 발병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세균성 심내막염의 원인과 주증상 등을 연구해보고 치료와 간호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기위해 연구하고자 한다.

세균성 심내막염(bacterial endocarditis)은 심장 내피 세포에 염증이 온 상태이다. 세균, 진균, 드물게는 리케차의 침입으로 발병되며 세균침입이 가장 흔하므로 감염성 심내막염이라고도 한다. 항생제 요법으로 과거에 비해 발병율이 현저히 감소하였으나 20~40세 사이의 연령층에서 많이 이환되며 최근에는 발병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다.

<중 략>

세균성 심내막염의 특징적 병소는 심내막으로 둘러싸인 심장판막이다. 가장 많이 침범되는 판막은 승모판이며 다음은 대동맥판, 삼첨판의 순이다. 염증으로 판막염(valvular leaflet)이 짧아지거나 융합이 일어나서 판막에 변형을 초래하므로 결국 판막협착증이나 판막역류증이 오게 된다. 또 침범된 판막에는 섬유소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세균의 침전이 생겨서 이곳에 불규칙한 병적결절(섬유종)의 증식을 나타낸다. 이러한 병적증식 상태는 항생제를 사용해도 그 속의 병원균 집락에 약물 도달이 어렵기 때문에 파괴하기가 매우 힘들며 이것은 가장 위험한 색전과 경색의 원인이 된다.

<중 략>

급성기에 환자가 통증이 있거나 열이 있을 때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도록 하고 처방에 따라 아스피린이나 진통제를 투여하도록 한다. 진통제는 정해진 시간이나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투여하도록 하며, 비약물 요법과 함께 사용하면 통증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다. 세균성 심내막염은 항생제 요법이 가장 중요하며 원인균에 따라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충분한 영양과 수분공급을 하도록 하고, 정신적, 신체적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참고자료

· 김금순․최경옥․현경선 외, 2014년, 일곱 번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