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체성이 담긴 동화책들을 아동에게 어른이 선별한 이야기로 간접적으로 접근하는게 나은지 성정체성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하고 아동 스스로 직접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성정체성 도서에 대한 의견 고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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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문학의 주제는 가벼운 이야기에서 심도깊은 이야기까지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아동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간접적 시각과 직접적 시각의 온도 차이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리온 데인 바우어의 엠아이블루와 김녹두의 좋은 엄마학원 속 세번째 이야기 미미가 치마를 입게 된 사연 그리고 김경옥의 바느질 하는 아이 등 성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성정체성이 담긴 위의 이야기들을 아동에게 어른이 선별한 이야기로 간접적으로 접근하는게 나은지 성정체성에 대해서 인식을 하게 하고 아동 스스로 직접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성정체성 도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생리학적, 해부학적 차이를 근거로 하여 남성 또는 여성이라는 서로 다른 생물학적 명칭을 부여 받는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어린이는 자라나면서 점차 자신이 남자 또는 여자라는 성별 정체감을 갖게 되고 자신이 신체적으로 남자 또는 여자라는 것을 분별하는 순간부터 그 문화에서 자신의 성별에 적합하다고 규정된 일련의 가치관과 특성을 습득해 나가는 과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참고자료

· 신영선(2008), 한부모 가정 아동과 양부모 가정 아동의 성역할 정체감의 차이점, 경운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석사학위논문
· 강영숙(1993), 초등학생의 성, 성정체감, 자기노출 및 인간관계에 대한 연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