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생물학실험] (A+) 혈액형 검사 및 혈구관찰

소개

서울대학교 일반생물학실험에서 A+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각각의 보고서 점수도 다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트로 부분을 쓰고
심화된 지식으로 결과를 심층 분석해서 실험 논의 부분이 탄탄합니다.

목차

초록(Abstract)
Ⅰ. 서론(Introduction)
Ⅱ. 재료 및 방법 (Materials and Methods)
Ⅲ. 결과 (Results)
Ⅳ. 논의 (Discussion)
참고문헌 (Reference)

본문내용

초록(Abstract)

사람의 혈액은 45%의 혈구세포와 55%의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구세포라 불리는 구성요소들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 응고과정을 시작하는 혈소판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이번 실험을 통해 항원-항체 반응에 대한 이해를 하고, 혈액 응집반응을 보며 ABO식 혈액형에 따른 수혈 관계를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또 백혈구의 수를 통해 실험대상자의 면역 상태를 추정하고 모양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백혈구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Ⅰ. 서론(Introduction)

사람의 혈액은 45%의 혈구세포와 55%의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구세포라 불리는 구성요소들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적혈구(erythrocyte),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leukocyte), 응고과정을 시작하는 혈소판(thrombocyte)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1mm3의 혈액 내에는 약 5백만 개의 적혈구, 8천 개의 백혈구, 그리고 35만 개의 혈소판이 있다.
혈장은 90%가 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온들도 혈액의 중요한 성분이다. 어떤 이온들은 적정 pH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염류들은 또한 혈액의 삼투압을 유지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장 내 이온의 농도는 세포사이액의 이온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이는 근육이나 신경의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혈액의 점성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정한 단백질들은 부가적인 기능을 갖는다. 예컨대 면역글로불린, 즉 항체는 우리 몸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나 다른 외인성 물질들과 전투를 치루기도 한다. 혈장단백질은 대부분이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주로 알부민과 글로불린이지만, 그밖에 혈액응고에 관계하는 피브리노겐도 함유되어 있다.
적혈구는 혈액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포이다. 붉은 색의 납작한 원반 모양을 하고 있으며 혈관을 통해 우리 몸의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다른 세포와 달리 세포 내에 핵, 미토콘드리아 등의 세포 내 소기관들이 없으며 헤모글로빈이라는 산소와 결합할 수 있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적아세포가 분화하여 만들어진다.

참고자료

· Campbell, N.A. Biology (eighth edition) Pearson education:NJ, 923-948 (2008).
· Brooks, M. L. Exploring Medical Language: A Student-Directed Approach (seventh edition) Mosby Elsevie:MO, 398-399 (2008).
· Geisberger, R., Lamers, M., Achatz, G. The riddle of the dual expression of IgM and IgD. Immunology 118, 1365-2567 (2006).
· Yamamoto, F.I. et al. Molecular genetic basis of the histo-blood group ABO system. Nature 345, 229–233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