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개인상담 케이스 - AL

목차

1. 간호 사정
2. 정신 간호 진단과 목표
3. 정신 간호 계획과 수행
4. 총 평가

본문내용

(3)성장 및 성격 발달력

영아 및 초기아동기

pt는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함. 정상분만으로 태어났을 때 이상증상은 없었다고 하나 어려서부터 발달이 늦어 말도 3살이 넘어서 시작했다고 하나 조금 늦는다고 생각하고 특별한 치료를 받은적은 없다고 함.

학령기
pt 12세가 되던 해 부친이 자주 술을 먹고 귀가하여 모친에게 폭언과 폭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pt에게도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함. 초등학교 다닐 시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고 단짝과 함께 학교를 가지 않고 동네 문방구에서 게임을 하는 등 불규칙적 모습을 보였다고 함.

청소년기
중학교를 입학하였으나 다니던 중 모친의 권유로 김해 모 중학교를 입학하였으나 친구들에게서 학교폭력에 시달렸으며 선생님에게도 폭력을 당해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주 우울감을 호소하였다고 함. 그러던 중 중학교와 같은 재단인 고등학교 입학 시 폭력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여 면접 당시 도망갔었다고 함. 학교폭력에 대해 들은 모친은 당시 pt의 몸이 좋지 않고 불안감이 많아 1년 간 집에서 휴학하였다고 함.

성인 초기에서 현재 까지
군대에서도 경계성인 것 같다며 며칠 만에 귀가했다고 하며 정신과 진단 권유받아 부산백병원에서 지적장애 3급 진단받음. 21세부터 불량스러운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술,담배를 접하게 되었다고 함. 친구관계에서 물건을 갖다주고, 절도를 부탁받는 등의 이용을 자주 받으면서 우울감을 호소하였으나, 가족들과 이에 대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친구로 인한 갈등이 야기되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모친에게 욕설 및 팔을 깨무는 등의 폭력적 모습을 보였다고 함.

(4) 가 족 력 (가계도)
부
(47세, 버스기사)
pt가 어릴 적 가장 어렵고 두려웠다고 함. 20세가 지나면서 부친과 대화를 자주 나누었고 술도
마시며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였다고 함. 현재 폭력적인 부분은 많이 감소되었으나, 음주는
여전하지만 가정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진 다고 함.
pt의 치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모습이였으나 최근에는 병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묻는등
비교적 지지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