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질환정리

목차

Ⅰ. 정의
Ⅱ. 원인
Ⅲ. 병태생리
Ⅳ. 종류
Ⅴ. 임상증상
Ⅵ. 진단검사
Ⅶ. 치료
Ⅷ. 예후 및 합병증
Ⅸ. 간호
Ⅹ.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졸중은 ‘급속히 발생한 국소적 또는 완전한 뇌기능의 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그 전에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뇌혈관의 병 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로 WHO에서 정의하고 있으며 흔히 중풍이라 불린다.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며 발병 부위에 따라 반신마비, 언어장애, 보행장애, 어지럼증, 감각이상, 혼수상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병하는 응급질환이므로 신경계 결손은 물론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뇌졸중은 전 세계에서 사망과 주요 장애원인의 2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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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증상과 징후는 허혈 및 동맥의 침범부위와 범위에 따라 다르다. 뇌혈관성 장애가 발생하기 수시간 또는 수일 전에 뇌졸중을 예고하는 국소적 경고증상이 나타나지만 거의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친다.고혈압성 뇌졸중의 전구증상으로는 후두부 또는 목 뒤의 심한 통증, 현기증, 실신, 지각이상, 일시적인 마비, 비출혈과 망막출혈이 있다. 색전성 뇌졸중은 전구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혈전성 뇌졸중의 경우 일시적인 반신부전 마비, 언어장애, 신체 한쪽의 지각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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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 간호중재의 목적은 뇌졸중에 동반될 수 있는 신경계 변화와 합병증을 모니터하는 것이다. 뇌졸중 발생 후 첫 72시간 동안 뇌부종이 진행되어 두개내압이 상승할 위험이 크다.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신경계 사정도구를 이용해 적어도 4시간마다 사정한다.
1. 운동기능증진
편마비 대상자의 팔은 굴곡근과 내전근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내전되고 안쪽으로 돌아간다. 팔꿈치와 손목은 굴곡되고 침범받은 쪽 다리의 고관절은 외회전된다. 무릎관절은 굴곡되고 발목관절에서 발은 회외와 족저굴곡의 경향을 보인다. 손상된 관절부위가 경축되기 때문에 수동운동이 어려울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