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환경조경대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5.01.0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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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롤로그
2. 부지는 어떠한 공간인가?
1) 사이트 접근
2) 히스토리
3) 부지 내의 역사적 공간들
3. 무엇이 문제일까?
1) 도심 공동화 현상
2) 역사의식과 애향심의 부족
3) 단선적인 시가지 체험
4. 무엇을 해줄 것인가?
5.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1) 문화의 진화
2) 공원 이용 방식의 진화
3) 기억의 진화
6. 다양한 이벤트의 연동
본문내용
울산 원도심 재조성 계획
프롤로그
+ 사이트 접근
+ 부지는 어떠한 공간인가?
시간의 흐름이라는 틀 속에서 역사의 축척과 도시의 물리적 형태 변화 등 도시의 고유한 정체성은도시의 모양에 그대로 나타난다. 구도심은 이런 과거의 기억들과 아픔을 고스란히 끌어 안고 있는유기체라고 할 수 있다.울산의 원도심은 일제 시대에 물자조달을 위해 그여진 선은 그대로 도로가 되고 울산이 공업화가 된이후에 시가지는 비계획적인 개발이 이루어졌다.공업화의 열기가 사그라들었을 즈음에는 사람들은 과거역사의 어두운 모습을 간직한 원도심보다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재미를 주는 신시가지가 주는 매력에빠져버렸다.원도심의 유휴공간을도심속 공원과 만나는 가능성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이벤트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접근한다. 도심 속 수많은 포켓 공원은 원도심만의 매력을 살리고사람들이 도시를 그들만의 문화로 가꾸어 나는 적극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하여 줄 것이다.
<중 략>
무엇이 문제일까?
- 도심 공동화 현상
- 부지 내의 역사적 공간들
구도심은 남구의 신시가지로 힘이 빼앗기면서 블록 내부가 도넛처럼 비어 있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으로 도로와 접한 면은 활성화 되고 그 이면의 공간에는 공지, 폐가빈 점포 등이 남겨지게 되었다. 이러한 점들은 도시의 이용경험을 획일화 시키고 도로와 접한 부분은 활성화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이면 공간은 점점 더 황폐해져 갔다.1990년대에는 남구의 신시가지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구도심의 힘은 쇠퇴하게 된다.따라서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도 북구 남구 등 새로운 신시가지로 빠져나가게 되면서구 도심의 블록 내부에는 ‘잃어버린 공간’ - 도심공동화 -들이 생성되게 되면서 도로와접한 부분은 활성화가 이루어지나 블록 한가운데 부분은 도넛처럼 비어 버리게 되었다.성남동 일대에는 과거의 다양한 옛 공간의 이야기들이 남아있다. 예전부터 시장의 성격이
강한 공간으로써 시장의 발달과 더불어사람들에게 다양한 기억과 추억을 남기는 공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