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탄동기동창

목차

1) 노인과 노년에 대하여
2) 그들은 누구인가
3) 작품 속 노인
4) 노년의 삶에 관하여

본문내용

1) 노인과 노년에 대하여
몇 자 끼적이기 전에 정확한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전을 열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노인 : 명사 ①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
노년 : 명사 ① 나이가 들어 늙은 때.② 늙은 나이.

노년의 삶에 대해 견해를 쓸려니, 노인은 무엇이고 노년은 무엇인지 정확히 알 필요가 있었다. 그런데 막상 사전을 열어보니, 굳이 찾지 않아도 될 단어였다. 그런데 한 가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나이’라는 단어였다. 노년이나 노인이나 결국 나이가 많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이를 많이 먹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필자는 아직 스물다섯에 지나지 않기에 나이에 관해 논하는 것은 건방진 행동이 되겠다. 하지만, 나름의 견해를 밝히자면, 그래도 나이가 점점 먹어감에 따라 사람에게 생기는 것은 관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노인과 노년에 대하여,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관록이 붙은 자, 그런 즈음의 시기”로 정의 하겠다.

2) 그들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과연 연극 속에 나타난 노인 2명 역시 관록이 붙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에 대한 고민은 나의 경험으로 설명하고 싶다. 필자의 아버지는 내일모레 ‘60’을 바라보고 계신다. 요즘 사회에서 60의 나이를 노인이라 하기는 그렇지만, 필자와 아버지의 경험을 조금 꺼내 보겠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우리들이 어렸을 때, 아버지는 굉장히 대단하신 분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